The Odd Show #3 - "wish you were here"

최두수展 / CHOIDUSU / 崔斗壽 / installation   2013_1026 ▶︎ 2013_1031

최두수_wish you were here_디지털 프린트_30×69cm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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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3_1026_토요일_06:00pm

기획 / 이대일

관람시간 / 12:00pm~07:00pm

대안예술공간 이포 ALTERNATIVE ART SPACE IPO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8-77번지 붉은벽돌집 1층 Tel. +82.2.2631.7731

도대체 그는 별안간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저기서 발랄하지만 썩 괜찮은 작품발표와 전시기획으로 주목받던 그가 어디서 뭘 하고 사는 지 소식은 점점 뜸해졌고 중국에 갔다는 소문만 간간 들려올 뿐이었다. 나 역시 이 바닥에서 흥을 잃고 딴데서 좀 논지 십여년이 흐른 뒤 그를 경기창작센터에서 다시 만났다. 세월이 세월인지라 서로 좀 변한 모습이었지만 우리는 다시 죽이 맞아서 소년들 마냥 히히 웃으며 잘 놀고 있다. 서로에게 지금껏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별로 묻지 않았다. 그가 오랜만에 그림도 다시 그리고 생각도 많이 하라고 문래동 이포에서 멍석을 깔아주기로 했다. 이상한 쑈 3탄. 그 나물에 그 밥이 지겨워서 올해 만들기 시작한 전시 시리즈다. 조만간 이상한 쑈 4탄에서는 언더세계의 레전드 "주 재환" 선생님의 개인전도 준비 중. 쏘맥 먹고 꽐라되는 뒷풀이는 없고 전시장에서 누구라도 작가와 새벽까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전시다. 그가 과연 어떻게 말을 걸어올 지 궁금하라고 작업 이야기는 한 마디도 ...꺼내지 않겠지만 브릭스톤, 헤크니, 홀본, 서초동 교대, 창전동, 신사동, 상하이, 브리스베인, 봅스베데, 베이징, 청담동, 후암동, 황학동, 이태원을 거쳐 예전 가로수길에서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최두수를 문래동 이포에서 만나보자. ● This time we present Dusu Choi's brilliant installation and painting. An open talk at the gallery with drinks and snack is waiting for you. 최두수 작가의 개인전. 빼어난 설치와 회화작품을 소개합니다. 한잔 하면서 즐기는 열린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이대일

Vol.20131029f | 최두수展 / CHOIDUSU / 崔斗壽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