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덕展 / SHINMYOUNGDUK / 申明德 / sculpture   2013_1101 ▶ 2013_1115

신명덕_손_소나무_50.5×32×14cm_2008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불안展 / 2013_1101 ▶ 2013_1110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일_12:00pm~05:00pm / 11월10일_12:00pm~02:00pm

갤러리 담 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안국동 7-2번지) Tel. +82.2.738.2745 www.gallerydam.com cafe.daum.net/gallerydam

푸른 심연 속으로展 / 2013_1106 ▶ 2013_1115 관람시간 / 10:00am~06:00pm

나무화랑 NAMU ARTIST'S SPACE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5번지 4층 Tel. +82.2.722.7760

새벽부터 해질녘까지가 작업시간인 나무조각 작가 신명덕의 개인전이 갤러리 담에서 열린다. 신명덕 작가의 이번 『불안』展은 일련의 미발표 작업과 금년, 정읍의 정토사 작업실에서 겨울동안 이루어진 작업들로 이루어져 있다. 두 곳의 다른 장소에서 각각 진행되는 전시는 작가의 작품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 추상의 형(形)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또 다른 추상으로 진화를 거듭하는 모습은 생물의 배아(胚芽)와 같이 알 수 없게 천천히 진행된다. 작품에 새겨진 직선과 곡선의 흐름 또한 시간만큼이나 자유롭다.

신명덕_무제_참죽나무_16×50×32cm_2012
신명덕_무제_참죽나무_21×20×24cm_2012
신명덕_무제_적송나무_38×24.5×20cm_2006
신명덕_무제_참죽나무_62.5×22×14cm_2012

신명덕 작가의 이번 『불안』展은 갤러리 담에서 이전 작품 중에서 『푸른 심연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나무화랑에서 열린다. 두 곳의 다른 장소에서 각각 진행되는 전시는 작가의 작품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추상의 형(形)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또 다른 추상으로 진화를 거듭하는 모습은 생물의 배아(胚芽)와 같이 알 수 없게 천천히 진행된다. 작품에 새겨진 직선과 곡선의 흐름 또한 시간만큼이나 자유롭다. ■

Vol.20131105b | 신명덕展 / SHINMYOUNGDUK / 申明德 / sculpture

2023/1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