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별과 꽃

양태숙展 / YANGTAESOOK / 楊泰淑 / painting   2013_1204 ▶︎ 2013_1210

양태숙_달과 별과 꽃2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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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숙 블로그_blog.daum.net/ytssty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평화화랑 Pyunghwa Gallery 서울 중구 명동2가 1번지 가톨릭회관 1층 Tel. +82.2.727.2336~7 gallery.catholic.or.kr

꽃과 잎사귀를 그리워하는 계절이 되었다. 잡초와의 싸움에 미리 백기를 든 여름의 마당은 거의 원시림이었고 그 곳을 드나드는 여러 새들과 들고양이, 고라니들 또한 땅의 주인들이었다. 난 그들의 영역에 들어와서 사는 객에 불과할 뿐.

양태숙_달과 별과 꽃1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13
양태숙_풍경을 보는 자리_캔버스에 유채_72.7×60.6cm_2013
양태숙_꽃을 보는 자리3_캔버스에 유채_31.8×40.9cm_2013
양태숙_야채크래커_캔버스에 유채_40.9×31.8cm_2013
양태숙_꽃의 꽃_캔버스에 유채_40.9×53cm_2013
양태숙_독서9__캔버스에 유채_112.1×145.5cm_2013

시간은 하늘의 구름으로 흘러가고 있었고 피었다가 지는 꽃과 잎사귀를 바라보는 순간은 내가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싶었다. 그러나 기울고 차는 달을 만나고 절기마다 달라지는 별들의 발자국을 쫒는 밤하늘 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는 달, 별, 꽃과 잎, 깊은 하늘을 보는 나의 자리일 것이다. 하늘의 꽃인 별들이 이 땅의 꽃과 잎사귀를 돌려 줄 때를 기다린다. ■ 양태숙

Vol.20131204i | 양태숙展 / YANGTAESOOK / 楊泰淑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