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프로젝트 CACTUS PROJECT

최지현展 / CHOIJIHYUN / 崔知賢 / painting   2013_1205 ▶︎ 2013_1214

최지현_숨겨진 시간_캔버스에 유채_112.1×162.2cm_2013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본 전시는 2013년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일부지원으로 시행됩니다.

후원 / 부산문화재단_부산광역시_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시간 / 10:00am~06:00pm

K 갤러리 K GALLERY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1491-3번지 Tel. +82.51.744.6669

선인장의 가시는 잎이 변한 모습으로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선택한 생존본능의 진화적 산물이다. 줄기는 구형 또는 원통형 모양의 구조를 지니고 있다. 주로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아열대의 건조 지대에 분포한다. 이러한 시각적인 대상인 선인장을 기존의 분포지대가 아닌 낯선 자연과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의 공간에 결합시키는 것이 『CACTUS PROJECT』이다.

최지현_평온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162.2cm_2013
최지현_Ou-toppos_콜라그래피_25×25cm_2013
최지현_Ou-toppos_콜라그래피_25×25cm_2013

인간은 항상 현재에 불만족 한다. 설상 이상 사회라 불리는 유토피아가 온다고 하더라고 그 이상의 유토피아를 원한다. 이러한 욕구는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된다. 인간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나만의 해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시각적 대상과 새로운 공간의 결합을 통해 생뚱맞음을 만들어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유토피아로 다가간다.

최지현_소녀의 꿈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81cm_2013
최지현_집중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0×30cm_2012
최지현_나 브런치중이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0×30cm_2012

『CACTUS PROJECT』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다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보고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 올바른 예술의 역할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물음과 과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더 나은 가족을 위해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어떻게 앞으로 걸어 나가야하는 과정을 같이 나누며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내가 위치하고 있는 곳을 정확히 알고 내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여 새로운 사유방식을 통하여 유토피아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 최지현

Vol.20131208a | 최지현展 / CHOIJIHYUN / 崔知賢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