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rtist

2013_1226 ▶︎ 2013_1231

망나니_유물론의 탑_Sculpey_40×16×15cm_2013

초대일시 / 2013_1226_목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대용_차치만_박기준_김창수_박청수 박영규_정솔_배지협_정주홍_망나니_신세희

주최,기획 / 독립공간예술학회

관람시간 / 11:00am~06:00pm

울산남구문화원 울산 남구 달동 518-7번지 Tel. +82.52.266.3782 www.ng518.kr

나의 작업에 있어서 殺(살)이란 "육안으로 보여지는 비대함을 더해 인간이 추구 해야 할 근본적인 행복과 삶을 잃은 아주 비 인간적이고 불쌍한 슬픈 덩어리 일 뿐이다" ■ 망나니

배지협_사진_47×50cm_2013
신세희_잠기다_혼합재료_가변설치

도시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 같다, 하나의 덩어리로 이루어진. 그 속에서 내가 느꼈던 것은 한치 앞도 모르는 삶에 대한 불안과 공포였다. ■ 신세희

김대용_물감덩어리휴지통_유화물감_70×55cm

물감의 마지막 상태는 사실상 고체이다. 평면으로만 인식 되어졌던 소위 '페인팅'이란 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것들이 다른 모습으로 보일 때, 가져왔던 관념은 깨지고 또 다른 카테고리,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된다. 결국 예술적 행위의 경계는 무의미 하다. 작업은 그림을 그리는 행위에만 집중하였고 캔버스 없이 오로지 물감만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투명 시트지 위에 붓으로 물감을 칠 하는 것이 아니라 덩어리 물감을 그냥 떠서 올려놓는 행위로,'그린다'는 행위 보단 좀 더 전 단계의 느낌으로 다가간다. 처음 물감을 섞을 때 파레트에 옮기 듯 캔버스가 아닌 어떤 '평평한 면'에 이미지에 맞는 색을 맞추어 떠 놓는다. 그렇게 그려진 그림은 코팅지에서 떨어지고 오직 물감만이 있는 결과물로 남게 된다. 어느 쪽이 그림의 앞인지 그것은 관람자가 결정 할 문제이다. ■ 김대용

박청수_번영로 224 크기_먼지
정솔_일상으로의 초대_혼합재료_1850×310×270cm_2013
김창수_비움의 행복 3000만원_캔버스 오일_160×130cm
박영규_적동에 황화칼륨 착색_25×20×20cm
차치만_Healing story_의류를 재단하여 만든 붕대. 동선_800×500×300cm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생겨난 상처와 아픔들, 좌절감과 소외감 등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 차치만

매회 새로문 변화를 시도하는 '독립공간예술학회'는 영국,스페인,한국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교류하는 작가들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장르의 매체로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정주홍

Vol.20131226a | 11 artist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