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신

spirit of young people展   2014_0108 ▶︎ 2014_0114 / 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4_0108_수요일_05:30pm

참여작가 김건태_김석_박준동_손지연_송유경_신정은 옥승철_유지선_이건희_이유연_조용익_최진규

기획 / 중앙대학교

관람시간 / 10:00am~07:00pm / 화요일 휴관

갤러리 이즈 GALLERY IS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관훈동 100-5번지) Tel. +82.2.736.6669/737.6669 www.galleryis.com

시대를 앞서가는 청년정신을 기대하며 ● 중앙대학교 미술학부에서는 4년간의 대학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 일부를 대상으로 『청년정신전』을 마련했습니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전공에서 각각 4인을 선발해 12명의 신진작가로 꾸미는 기획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청년이란 불확실한 미래를 직시하며 자신의 길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색하는 자유와 열정의 시기이자 동시에 실존적 고독과 불안이 뒤따르는 세대입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갖게 되는 미래에 대한 도전의지와 불확실성은 청년세대의 특성이자 자산으로 인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청년세대의 노정을 위한 첫 걸음에 대학이 함께한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김건태_빈집2_장지에 인두_198×140cm_2013
김석_변화(變化)의 숲_스테인레스 스틸_350×300×220cm_2013_부분
박준동_Butterfly effect_유리, 나무, 에폭시, 모터, 자석, 센서_30×25×25cm_2013
손지연_Endless_장지에 먹, 아교, 호분_130×160cm_2013

『청년정신전』은 창조적 역량을 지닌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참여 작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창조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이자 화단과 소통을 시작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학의 입장에서는 재학생들의 창작실기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미술학부의 세 전공간의 유기적 관계를 향상시키며 나아가 청년세대가 작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궁극적으로는 제한된 규정의 졸업전시와 차별화되어 청년세대의 정신성을 진단하는 실험적 기획전시 프로젝트로 자리잡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송유경_타인의 공 란_캔버스에 유채_97×145.5cm_2013
신정은_Candy1_우레탄_55×12×12cm_2013_부분
옥승철_Herb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45cm_2013
유지선_SALE2_장지에 분채_198×140cm_2013

청년정신은 기본을 익히고 변화를 모색하며 도전의욕을 실천하는 정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무한자유와 그에 따른 필연적 고독과 불안 앞에서 청년은 미래를 개척하고 자신의 실존적 삶을 창조해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술대학을 졸업한 재원들 모두에게 부여된 소멸일 것입니다. 『청년정신전』은 이러한 도전을 시작하는 하나의 사례로서 모든 졸업생들에게 보여지기를 바랍니다. 비단 전시에 초대받은 일부 졸업생 뿐만 아니라 미술학부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건희_MM_캔버스에 유채_53×45.5cm_2013
이유연_배보다 배꼽_종이에 색연필, 액자_200×345cm_2013
조용익_삼 미 신-순결, 사랑,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모습은 어떤 형상인가_ 스테인레스 스틸_70×65×35cm_2013
최진규_Barbarism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3

대학 변혁의 시기에 새로운 프로젝트 설립을 위해 수고해 주신 예술대학의 동료들과 행정팀의 모든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부디 이 프로젝트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되어 우리 졸업생들이 미술계를 밝히는 의미있는 촛불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집행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미술학부 조교팀원들에게도 한 아름 사람의 마음을 전합니다. ■ 김영호

Vol.20140108e | 청년정신 spirit of young peopl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