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12시

2014_0108 ▶︎ 2014_0128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1부 / 2014_0108 ▶︎ 2014_0114 참여작가 / 송영은_유리나_송화주_이유정 2부 / 2014_0115 ▶︎ 2014_0121 참여작가 / 엄다혜_박연주_김미선_박현정 3부 / 2014_0122 ▶︎ 2014_0128 참여작가 / 김서은_나숙윤_전소연_이미선

본 전시는 2013 교육역량강화사업-재학생 미술관련 영역확대를 위한 전시지원사업으로 3차 기획展입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AP 갤러리 AP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0 수도약국 2층 아트피플 Tel. +82.2.2269.5061 www.artpp.co.kr

본 전시는 한양여자대학교 실용미술학과 전공심화과정 재학생 12명의 세상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12개의 시선들이 담겨 있습니다. 정오12시의 의미는 뜨거운 열정입니다. 세찬 바람을 뚫고 나아가는 요기입니다. 어둠 속 나아갈 길을 비춰주는 바다 위 등대의 불빛과 같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인물들을 표현함으로써 세상 속 나의 모습, 타인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첩첩이 쌓인 집과 유리벽,계단 등을 통하여 사회와 나의 관계를 말합니다. ■ 한양여자대학교 실용미술학과

송영은_rabuzi 3-01_캔버스에 유채_145.5×112.1cm_2013 유리나_dajia_캔버스에 유채_97×97cm_2013

나의 작업은 과거를 쌓아오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노인'의 모습을 통하여 과거를 지닌 요즘의 현대를 나타낸다. '타투'는 노인과 결합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과거에 대해서 다양한 해석을 유도, 또한 '패션'을 통하여 현재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 세가지가 모여서 지금의 현대를 나타낸다. ■ 송영은 내 작업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모순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날 우리는 사회적 직위나 자본 소유에 정도에 따라 등급과 신분을 만들어간다. 고작 우리는 우리 모두 일뿐인데 말이다. ■ 유리나

송화주_사라지는 마음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100cm_2013 이유정_감정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91cm_2013

나의 주제는 마음이다. 우리의 가슴속을 스치며 지나가는 마음들을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우리가 가졌던 마음은 아직 그 자리에 있을 수도, 아니면 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그 흔적만은 선명하게 남아있을 거라 생각한다. ■ 송화주 내 작품은 단순하게 겉으로 드러나 있는 표정들보다 감정 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감정들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 이유정

엄다혜_Spider-Ma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8cm_2013 박연주_사람 3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91cm_2013

우리가 알고 있는 '스파이더맨'은 세상을 구하는 강렬한 이미지로 인식되어져 있다. 하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은 단지 슈퍼히어로였을 때의 모습만이다.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하고 있지만 그에게서는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모습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 엄다혜 사람들의 개인주의적인 모습 뒤에 가려진 외로움을 표현하였다. ■ 박연주

김미선_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91cm_2013 박현정_사랑을 말하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89.4cm_2013

나의 작업은 첩첩이 쌓여진 집들과, 서로 비슷한 것 처럼 보이지만, 다른 색과 다른 모양을 가진 집들을 그려낸다.내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인,미로속에 빠져있는 길치를 표현 함으로써 나의 삶에 대한 고민과 선택들에 대해 바로 찾지 못하고 주변을 빙빙 돌아가며 헤매는 모습을 나의 고질병인 길치와 함께 빗대어 표현하였다. ■ 김미선 다양한 색채와 장식적인 패턴으로 남녀의 사랑, 가족의 화합을 표현하였다. ■ 박현정

나숙윤_사이4_캔버스에 유채_80.3×116.8cm_2013 전소연_comodida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3×116.8cm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유리벽 두께만큼의 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몸과 마음은 서로 닿지 못한다. 실제로 보이지 않는 존재를 유리벽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 나숙윤 편안함이라는 주제로 풍만한 인체가 주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나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자체로 편안하고 밝은 기운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 전소연

김서은_가족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0×72.7cm_2013 이미선_日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89.4cm_2013

나에게 있어서 가족은 큰 의미를 지닌다. 웃고있는 가족의 모습은 어른이 아닌 아기의 모습으로 아빠에게 의지하고있다. 아빠를 중심으로 가족이 매달려 있거나 높게 쌓여져 있는 형상은 화목함과 친숙함인 동시에 위태로움이라는 가족의 복합적인 의미를 표현하였다. ■ 김서은 일상의 이미지를 포착하여 삶을 무심히 흘려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 이미선

Vol.20140108f | 정오 12시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