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2014_0205 ▶ 2014_0227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4_0213_목요일_06:00pm

참여작가 고자영_권마태_길진희_김민정_김시은_나얼 박성은_박용남_백은하_손서현_시지선_아트놈 오윤주_윤대희_윤혜진_이제혁_정연연_정유선 정혜숙_조문기_조장은_찰스장_천성길_최현주 필승_허현숙_르네초콜릿

발렌타인 이브 초콜릿파티 (드레스 코드_RED) 일시 / 2014_0213_목요일_06:00pm 그림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초콜릿 파티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공휴일_01:00p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토스트 GALLERY TOAST 서울 서초구 방배로 42길(방배동 796-4번지) 3층 Tel. +82.2.532.6460 www.gallerytoast.com

갤러리 토스트에서는 2월 기획전으로『I Love You』展을 개최한다. 발렌타인데이와 맞물려 진행되는 이 전시는, 작가들이 사랑에 대해 가지는 다양한 관점과, 그들이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작가들은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보는 이들과 소통하고자 손을 내밀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동양화, 서양화, 조각, 일러스트레이션, 공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작가 26인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수제 초콜릿공방 '르네초콜릿'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더해져 풍성한 전시구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자신만의 색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작가들과, 이제 막 날개를 펼치려는 신예작가들이 어울려 함께 펼치는 전시인 만큼, 다채롭고 흥미로운 풍경을 선사할 것이다. ■ 갤러리 토스트

고자영_이동식정원53 / 권마태_Engraved Penguin chick / 길진희_zion을 품고

살아있는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집니다. 멸종위기의 동, 식물들은 공간 속으로 사라져가는 듯 흐릿하게 그렸으며 작은 선인장을 생생하게 그려 대비감을 주었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 고자영 누군가에게는 하찮은 공간이 나에게는 평생의 친구를 만난 장소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비웃음을 살 모습이 나에게는 인생을 걸어 이루고 싶은 꿈이 되기도 한다. 셀 수 없는 에피소드들과 우연들이 쌓여 만들어진 인연과 그에 당연스럽게 따라오는 소망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며, 그것은 내 존재의 흐릿함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내 주변만 밝아진 듯한 착각과, 꿈이 실체가 되어 육체에 강렬하게 아로새겨지는 기분. 이러한 모든 경과들은, 내 단조로운 인생에서 극히 낮은 확률을 뚫고 [Just meeting]했던 '어떤 시작'이 있어 가능했다. ■ 권마태 사랑. 말만 들어도 벅차는 단어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두고 떠오르는 것들은 가정 그리고 딸 zion. 가정은 나의 에덴(Eden-기쁨)이고 행복이다. 나는 그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들이 감사하다. ■ 길진희

김민정_달냥이꽃 / 김시은_LOVE

저의 작품은 '나'라는 한 인간의 소중한 일상을 담은 일기장입니다. 그 일기장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가까이 닿아있던 기억 몇 점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민정 나는 보이지 않는 감정을 표현한다. 이번 작업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사랑의 감정이다. ■ 김시은

나얼_Kingdom Of God / 박성은_positive love1

Positive 'Love' ● 행복감은 뭔가 좋거나 멋진 일이 일어나는 특정한 사건에 의해 자극을 받은 감정이다. 행복했던 감정은 밀려오는 설레임, 즐거웠던 그 날의 기억과 함께 상상이 더해져 새로운 기억과 새로운 감정이 되살아난다. 이러한 행복하고 벅찬, 긍정적인 감정들을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하듯 그날의 유쾌했던 감정과 기억들을 이미지화 하여 캔버스에 재미있게 풀어놓고자 했다. ■ 박성은

백은하_아마존 멸종위기동물 / 손서현_gardening-뫼비우스의 띠

본인이 표현하고자 한 회화적 공간은 보는 이의 상상 속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게 하는 판타지적 공간이다. 최근 '공중정원', 'gardening' 연작은 공존할 수 없는 기후의 다양한 식물들과 구조물이 혼재되어 있다. 작품 제목에서의 '공중'은 물리적으로 공간에서 부유하는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정신적인 공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작품을 통해 반추하여 자신의 사유공간을 살펴보고 가드닝 함으로써,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정신적 고민을 조금씩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 손서현

시지선_사자자리 / 아트놈_나의 여왕님

사람들은 별자리에 관심을 가지고 의지 하는 것은, 상대방의 행동과 성격을 이해하고자 하는 본능적 욕구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싶다.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알아내고자 하는 것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나는 별자리 시리즈를 통해, 열 두 달에 걸쳐 펼쳐지는 별자리 전설에 자작 캐릭터 폰치를 등장시켜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보았다. ■ 시지선

오윤주_Clover / 윤대희_can say / 윤혜진_Queen

단지 제 3자로 관람 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 속에 함께하고 싶다. 그림이 사람들에게 소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스토리텔링으로 재미를 더하며 작품과의 거리를 최소화하여 이해와 교감, 몰두가 쉬운 작품작업을 추구한다. 작품과 작품명을 보았을 때 즉각으로 그림에 대한 반응과 감정을 표하는 관람객들로부터 행복한 기운을 되려 받게 된다. 그 기운에 다시 보답하기 위해 좀 더 독창적이며 흥미롭고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이미지를 연구하며 작업하는 것이 나의 행복이자 도전이 되겠다. ■ 오윤주 나는 상상의 얼굴을 그린다. 실제로 어떤 얼굴들이 한 사람 안에 들어있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에게 느껴지는 다양성을 보며 상상하여 표현한다. 작품 속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진 사람은 자신 안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괴물 같은 모습을 한 불편한 인간일 수도 있고, 반대로 가장 사실적인 모습, 가장 현명한 언어를 사용하는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 이 작업은 자신과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 나의 관계 그리고 인간의 소통을 위한 내 시각 언어로서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고 스스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 윤대희 사람, 동물, 식물도 아닌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은 이름 지어지지 않는 개체를 생성한다. 존재와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공의 이분법적 구분이 없는 혼재돼 있는 세계의 확장 속에서 비밀스런 개인적인 공간이 전개된다. 그림 속 형체는 "사랑" 의 황홀경의 아이콘으로 변화하고 또한 여성과 남성 빛과 어두움의 화해와 조화 속에 원초적인 생명 에너지와복합적인감성을이야기하고있다. ■ 윤혜진

이제혁_여인 / 정연연_what do you love / 정혜숙_2 to 1

누구나 어떠한 무엇으로도 사랑을 한다. 그것이 사람이든, 돈이든, 명예든 무엇이든 말이다. 그렇기에 때론 지나친 자기애와 함께 감정 이입 시키므로 그것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어느 누군가를 상처 입히고 만다. 그렇다면 중립적 사랑은 가능한 것일까? 본인은 알 수 없다. 당신은 해답을 가고 있는가?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가? ■ 정연연 Theme: Human error infection. ● 사람의 감성적인 측면 중 사랑을 human error 라고 여겼을 때 그 부분을 마치 전염병처럼 옮아버린인형들의 이야기 입니다. 인간들의 사랑은 단순한 화학반응과 복잡한 감정이 얽힌 불순물 가득한 아름답지만은 않은 감정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런 모든 요소를 제외한 순수하고 헌신적이며 이타적인 즉, 인간이 절대 할 수 없는 사랑의 모습을 인형이란 그릇에 담아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 정혜숙

조장은_짝 / 천성길_LOVE초콜릿
최현주_Zahir-지독한 사랑 / 허현숙_都市計劃-2009년 하트마을

설레이는 사랑...가슴시린 사랑...두려운 사랑...처절한 사랑...지독한 사랑...칠흑 같은 어두움을 뚫고 나와 사랑에 빠진 모든 당신께 붉은 동백 꽃다발을 바칩니다. ■ 최현주 기억하며 안정감을 찾는 버릇이 있다. 사랑도 그렇다. 지금의 사랑보다 과거가 더 아름답다. 지금의 과자보다 과거 불량식품이 더 맛있었고, 지금 보는 출사의 전경보다 과거 출사의 전경이 더 아름다웠으며, 지금의 집보다 과거의 집이 더 행복했었다고 느낀다. 이는 2013년보다는 2012년이, 2012년보다 2011년이 점점 숫자가 앞으로 가는 만큼 더 아름답고 행복해진다. 나는 작품을 통해 기억 속 나의 마을을 다시 새롭게 건설하며 환타지적, 비현실적인 도시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 허현숙

르네초콜릿_라즈베리봉봉초콜릿

르네초콜릿은 간식으로서의 초콜릿에서 더 나아가 초콜릿을 매개체로 한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초콜릿 공방카페입니다. 이번 전시를 맞이하여 수제초콜릿과 초콜릿공예작품, 그리고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아트초콜릿을 선보여 관객들과 달콤함을 나누고자 합니다. 초콜릿이 일상에 여유와 즐거움을 더하고, 사랑과 마음을 전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 박연정

Vol.20140205f | I LOVE YOU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