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새 春

2014_0411 ▶︎ 2014_0424 / 주말 휴관

범경_덧씌우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5×120cm_2013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 범경_이경옥_이다애_정난주_정현성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주말 휴관

광주 북구청 갤러리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77(용봉동) Tel. +82.62.410.6231 www.bukgu.gwangju.kr

나는 생태계 파괴에 따른 결과로서 보여 지는 파괴된 자연의 모습에 아름다움을 덧씌우는 작업을 한다. 해체와 뒤틀림으로 파괴된 자연은 인간의 이기심과 그런 이기심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나의 모습이 대입되어 제시된다. 여기에 치유를 통해 위로하듯, 생명의 빛마저 상실한 자연을 아름답고 생동감 있게 치장 하고 다독인다. 심각한 환경파괴는 인간마저 갈 곳을 잃게 한다. 결국 인간은 소중한 것들을 스스로 짓밟는 지금의 모습에서 벗어나야 한다. ■ 범경

이경옥_동행-기억의 시간_한지에 수간채색_53×46cm

동행 同行-기억의 시간 ● 자연은 생명의 소리로 영혼을 진동하고 묘사의 대상이 아니라 마음의 감정을 자극하는 존재이며 육체와 영혼의 이원적 감정속에 살고 있는 또 다른 인간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함이며 인간의 삶 보다 더 내면적이고 신비롭고 의지적인 생명력을 돌출한다. 내면의 소리는 정신적 비젼을 풍부하게하며 미의 생명력을 추구함으로서 인간의 존재 의미를 생각하게한다. 자연은 인간의 스승이며 동행자의 관계를 유지하고 자연회귀로의 인간 본연의 모습을 자연속에 존재하는 질서 속에서 생명의 본질임을 표현하였다. ■ 이경옥

이다애_pig angel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2.7×16cm_2014

본인의 작업에 가장 주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돼지는 복(福)과 다산(多産)의 상징으로서 사회적인 통상의 의미를 지닌다. 반대로는 탐욕과 게으름의 이중적 관념의 대상이기도 하다. 우화 속에 인간의 이야기를 하는 동물들이 등장하는 것과 같이 본인의 작품에도 돼지가 등장하여 인간의 모습을 이야기 한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상황을 돼지라는 아이콘 속에 담아 재구성 하여 표현하고자 한다. ■ 이다애

정난주_봄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작업하는 내내 마음이 두근두근 거림은 어떠한 연유일까?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감성을 담아 순수의 영혼을 일깨우고 싶다. ■ 정난주

정현성_놀이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5×55cm_2013

누구나 어릴 때 놀이터에서 놀아 본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 우리는 웃고, 장난치면서 자연스럽게 미래에 대한 꿈을 상상하며 자라왔다. 놀이터는 어린 시절 우리에게 진정한 휴식과 자유를 주는 공간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였다. 도시화로 인해 수많은 건축물이 들어서고, 좀 더 편리한 삶을 위한 장소들은 많아졌지만, 그 안에 진정한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쉼터는 없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시간을 따라가지 못하고 예고도 없이 조용히 사라져버린 어린 시절 우리의 놀이터를 대신할 공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을 찾아내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렸다. ■ 정현성

Vol.20140412g | 두근 두근 새 春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