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기 쉬운 현수막 Ephemeral Placard

최영환展 / CHOIYOUNGHWAN / 崔靈煥 / video.installation   2014_0619 ▶︎ 2014_0701

최영환_사라지기 쉬운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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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4_0619_목요일_07:00pm

본 작품은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 창동창작스튜디오 상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괄 기획,진행 / 최영환(시각예술가) 기획,주민대상강좌 / 최성수(문학가) 프로젝트 홍보 / 서준호(큐레이터)

상영회 / 2014_0619_목요일_07:00pm~09:00pm

스페이스 오뉴월 Space O'NewWall 서울 성북구 선잠로 12-6(성북동 52번지) Tel. 070.4401.6741 www.onewwall.com

2014_0619 ▶︎ 2014_0701 태양빛 반사 시간 / 12:30pm~01:00pm

성북동 일대

현수막은 공적 공간 안에서 적극적 자기표현의 수단임과 동시에 그것이 존재하는 공간의 정체성을 결정짓기도 한다. 오늘날 성북동의 풍경은 집집마다 내걸린 원색조의 현수막에 가려 과거의 고즈넉함은 찾아볼 수 없다. 자신의 집을 지키겠다는 결의에 찬 문구들은 당사자는 물론 이웃의 일상마저도 투장의 장으로 만들어 버렸다.「사라지기 쉬운 현수막」프로젝트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현수막을 제안한다. 작은 거울 조각들로 이루어진 조형물은 그것이 반사해 만들어 내는 빛의 조합을 통해 '내 집의 의미'가 담긴 짧은 문구를 완성한다. 그리고 이를 주변 도로 위나 담벼락에 드리게 된다. 이 현수막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며 그 존재를 드러내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 최영환

최영환_사라지기 쉬운 현수막(성북동)_아크릴 거울, 철사, MDF_48×900cm_2014
최영환_사라지기 쉬운 현수막_아크릴 거울, 철사, MDF_48×900cm_2014_부분
최영환_사라지기 쉬운 현수막_유리 거울, 철사, 포맥스_100×400cm_2014_부분
최영환_사라지기 쉬운 현수막(성북동)_유리 거울, 철사, 포맥스_110×370cm_2014
최영환_사라지기 쉬운 현수막-태양빛을 반사해 만들어진 텍스트
최영환_사라지기 쉬운 현수막(성북동)_유리 거울, 철사, 포맥스_26×289cm_2014

Placard is method for active self-expression in public space and also characterizes identity of the space where it exists. In these days landscape of Seongbuk-Dong is covered with bright-colored placard at every house that makes hard to feel nostalgia. Phrases filled with firm determination for protecting their houses made themselves and even neighbors everyday life to battlefield. Project「Ephemeral Placard」suggests a new form of placard to community. The structure consists of small mirror pieces showing short phrases that connote "the meaning of my home" by the combination of the reflection of sunlight. And it casts the reflection to near road and wall. This placard appears and disappears repeatedly with changing its form following the passage of time. ■ CHOIYOUNGHWAN

Vol.20140619b | 최영환展 / CHOIYOUNGHWAN / 崔靈煥 / video.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