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텐-토픽 프로젝트 합동발표

2014_0621 ▶︎ 2014_0629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팀 파스티쵸 (보루스_이선규_한국카바레트연구회) Wannabe-중경삼림 (김영규_WE DANCE) 시간여행 (김민수_이어랑) CONTACT (3Octave Project_류현정)

행사일시 2014_0621_토요일_04:00pm / 참여팀_파스티쵸-감성도둑1(보루스_이선규_한국카바레트연구회) 2014_0621_토요일_05:00pm / 참여팀_Wannabe-중경삼림(김영규_WE DANCE) 2014_0622_일요일_02:30pm / 참여팀_파스티쵸-감성도둑2 2014_0622_일요일_04:00pm / 참여팀_Contact(3Octave Project_류현정) 2014_0622_일요일_05:00pm / 참여팀_시간여행(김민수_이어랑) 2014_0628_토요일_03:00pm / 참여팀_파스티쵸-감성도둑3 2014_0629_일요일_07:00pm / 참여팀_파스티쵸-감성도둑4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대구예술발전소 DAEGU ART FACTORY 대구시 중구 달성로 22길 31-12 (수창동58-2번지) Tel. +82.53.803.6250 www.daeguartfactory.kr

회화와 현대무용, 퓨전국악과 미디어영상 등 다양한 협업 무대 ●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다양한 장르의 융합, 매체의 활용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젊은 예술가 중심 창작인큐베이팅 사업인『Ten-Topic Project』가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2기 텐-토픽 프로젝트는 2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8팀 39명의 작가들이 3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 4, 5층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오픈스튜디오 형태로 개별프로그램, 시민참여프로그램, 멘토링프로그램, 합동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합동프로그램은 입주 예술가를 상대로 또다시 실시한 심사를 통과한 4팀 22명의 스페셜 무대로 상반기 대구예술발전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게 된다. 6월 21일, 22일, 28일, 29일간 개최될 합동프로그램은 시와 미디어 영상, 공연으로 구성된 파스티쵸-감성도둑, 설치미술과 현대무용으로 협업을 선보일 Contact와 Wannabe 중경삼림, 회화와 퓨전국악으로 구성된 김민수와 이어랑 총 4팀이다.

파스티쵸_감성도둑

파스티쵸-감성도둑은 시라는 문학 장르를 회화와 공연과 장르적 결합을 이루어 파스티쵸Pasticcio 라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장르를 개척하여 시각과 공연의 협업을 통해 입주 작가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전시형태의 공연, 공연형태의 전시를 선보인다. 시를 미술과 음악이 공유하고 해석함에 있어 '음악이 읽어주는 미술'이라는 부제처럼 음악가와 퍼포머가 시를 다룬 미술작가의 작품을 해석하고 이해하면서 작품의 내용을 공연형태로 풀어낸다. 즉 시각작품과 음악 퍼포먼스와의 소통을 통해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시라는 공통분모를 시-미술-공연 이라는 순환고리 안에서 공유한다. 단순히 전시장에서 벌어지는 공연이 아닌 전시와 공연이 공존하고 소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형식의 미술,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Wannabe-중경삼림

Wannabe-중경삼림은 회화와 현대무용으로 이뤄진 팀으로 왕가위 감독의 영화‘중경삼림’을 모티브로 한 탈장르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 주제는 평소 작가의 작업으로써 영화라는 매체가 감상자들에게 주는 영향과 감성을 페인팅으로 패러디적 표현을 하며 이 표현의 확장성을 이루기 위해 현대무용과 결합한다. 회화작가는 현장에서 하는 드로잉을 무대에 비추고 현대무용가는 드로잉과 함께 안무를 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회화 작가는 탈장르적인 작업을, 현대무용가는 기존의 형식화된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시도를 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Contact

Contact는 작가가 직접 겪은 아토피라는 피부질환을 다양하고 개성 있게 설치미술로 표현하며 컨템포러리 댄스를 중심으로 미술, 무용, 연기를 융합한 3 Octave project 와의 협업을 통해 Contact(교감)이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해보려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이다.

김민수와 이어랑의 시간여행

김민수와 이어랑의 시간여행은 합동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회화작가인 김민수 작가의 작품인"탄생"과"죽음"이란 테마의 설치미술을 배경으로 상징적으로 꾸며진 공간을 경험한 후 퓨전국악팀인 이어랑의 테마가 있는 공연을 감상하는 형태의 힐링 무대로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사람이 무한한 우주에서 세상으로 태어나 아동기와 청소년기 장년기를 지나 자녀들을 결혼시킨 후 또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정리하고 다시 우주로 돌아가는 과정을 5개의 테마로 나누어 음악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소품을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이 과정을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참여하는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 지난해 『Ten-Topic Project』1기 합동 선정 팀들의 성공적인 무대에 이은 이번 2기 합동 선정팀 역시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제시하는 융합 프로젝트에 최대한 부합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무대는 발전소 1층 중앙홀에서 시작되어 3층 수창홀, 4층과 5층 창작스튜디오 및 스튜디오 복도를 끝으로 대구예술발전소 내부 동선을 활용한 최상의 무대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다. 기존의 예술가 입주 프로그램이 개별적 작품 활동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는 것에 비해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단기 프로젝트 중심의 창작활동지원으로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 새로운 예술에 대하여 고민하고 방향성을 제기하는 시도를 한다. 대구예술발전소 텐-토픽 프로젝트는 참여 예술가간의 소통과 협업으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이끌어 실험의 장이 될 것이며, 대구예술발전소 창작스튜디오의 기능을 성장시키고 강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김은영

Vol.20140621h | 대구예술발전소 텐-토픽 프로젝트 합동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