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공간부재-OBJECTIVE;NEGATIVE

손무진展 / SOHNMOOJIN / 孫武辰 / painting   2014_0619 ▶︎ 2014_0708 / 일,월요일 휴관

손무진_부분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월요일 휴관

앤드앤 갤러리 and.n gallery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2길 32(신사동 609-3번지) 금사빌딩 Tel. +82.2.542.7710 www.andngallery.com

앤드앤갤러리는 아프리카4개국, 유럽14개국, 동남아4개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느낀 감정과 경험들을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적 언어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이는 여행 일러스트레이터 손무진의 개인전『객관적 공간부재- OBJECTIVE; NEGATIVE』를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8일까지 선보인다.

손무진_Mixed urban3_종이에 아크릴채색_61×91cm_2013
손무진_부분
손무진_부분

손무진은 특유의 유머러스 하면서 독창적이고 섬세한 선 드로잉 작업으로 국내 미술계와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젊고 재능 있는 작가로, 세계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찰나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깃든 그림으로 담아낸다. 손무진의 화면 속 풍경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과 이색적인 색감들이 가득하다. 작가는 언어로서 정형화된 특정 이미지가 아닌, 시간과 공간 그리고 작가 사이의 상호성과 감각적 경험에 집중함으로써 현실과 상상이 공존하는 그만의 공간을 창조한다. 캔버스 곳곳을 부유하던 형형색색의 색들은 산과 들이 되고, 세밀하고 정교한 선들은 크고 작은 건물을 이루더니 어느새 마을이 되고 도시가 된다.

손무진_Blue building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22cm_2010
손무진_부분

손무진의 최근 작품 속 펼쳐진 풍경은 한층 더 다양해진 색과 구도, 기억과 상상, 추상과 풍경 등 각각의 경계가 서로 한데 녹아 들면서 혼성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마치 초현실적인 꿈속의 세계를 보는듯하지만 동시에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현실의 모습도 남아있다. 여행이라는 소재가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처럼 그 끝을 알 수 없는 이번 손무진의 전시를 통해 예술작품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다시금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 앤드앤 갤러리

Vol.20140622d | 손무진展 / SOHNMOOJIN / 孫武辰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