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on earth

한은애展 / HANEUNAE / 韓恩愛 / painting   2014_0708 ▶︎ 2014_0721

한은애_생명나무 아래 그대 내게 오는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53cm_2013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신한은행_THE FIRST CLASS

관람시간 / 10:00am~07:00pm

스칼라티움 아트 스페이스 SCALATIUM ART SPACE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8-10번지 Tel. +82.2.501.6016 www.scalatium.com

나의 작품은 우리의 일상에서 늘 공존하는 자연의 풍경에서 시작된다.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 속이나 길게 뻗은 가로수 길의 풍경, 아름다운 색과 자태를 뽐내는 꽃들, 동네 놀이터의 시끌벅적한 풍경 그리고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의 모습들.

한은애_For you(The Proposal)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53cm_2013
한은애_With You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1×53cm_2014
한은애_Heaven on earth(연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8cm_2014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풍경을 그리는 이유는 억지로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움'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그리고 싶은 이유이다. 분주한 일상과 복잡하고 여유가 없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나의 작품을 통해서 쉼과 여유 그리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이다. ● 누가 보아도 쉽게 읽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작품 속 구성과 소재들을 선택하는 일은 나에게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편안한 풍경의 작품이긴 하지만 나의 시각으로 재구성되어 있기에 현실에 있을 듯도 하고 없을 듯도 한 오묘한 느낌과,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또한 계절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도 연결고리가 있듯이 작품의 전개와 흐름 속에서도 스토리 구성의 연결성을 발견 할 수 있다. 즉 단순하고 기본적인 구도와 표현기법들을 바탕으로 소소한 재미와 읽을거리들을 더해주고자 하는 것이다.

한은애_The Proposal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2×32cm_2014
한은애_With You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2×32cm_2014

지상의 여러 소소한 풍경들을 담아내는 작품을 통해서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 "천국은 바로 이곳이다. 우리가 지향하는 천국은 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곳에서 매 순간의 나의 삶에 감사하고 만족하고 행복하게 여긴다면 바로 이곳이 천국이 될 수 있다."

한은애_아름다운 숲길따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0×30cm_2014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말처럼 우리가 꿈꾸는 천국은 저 멀리 손에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숨 쉬는 이 순간, 나의 가족, 친구, 이웃, 연인과 함께하는 이 순간 이 곳이 바로 우리들의 지상 천국이 될 수 있음을 전하고 싶은 것이다. ● 작품을 보는 이에게 평안함과 쉼은 물론이요, 작고 소소한 재미와 기쁨,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 한 소중한 감정들을 다시 상기시켜 줌으로서 행복의 삶으로 이끄는 Healing 의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 ■ 한은애

Vol.20140708a | 한은애展 / HANEUNAE / 韓恩愛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