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류금展 / LYUGEUM / 柳琴 / sculpture.installation   2014_0801 ▶ 2014_0831 / 월요일 휴관

류금_여명_혼합재료_127×48×29cm_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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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금 홈페이지_www.atmaa.blog.me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료 / 12,000원

관람시간 / 09:00am~07:00pm / 월요일 휴관

류미재 아트파크 ART PARK 流美齋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56번지 Tel. +82.31.774.8868 www.fgbom.co.kr/mall

나는 작품을 단순히 잘 만드는 것 보다는 그 이상의 무엇을 담고자 한다. 그 무엇을 표현하기 위해서 때로는 해부학적 지식은 지나간다. 담고자 하는 느낌이 작품에 드러나야 한다. 그것은 생이며 삶이다. 이번 작업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인체조각으로 담았다. 누구는 외로워하고, 누구는 희망을 품고, 또 누구는 명상에 젖어 있으며, 때로 누구는 삐져 있기도 하다. 그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간다. 나는 나로서 특별하고 그들은 그들로서 소중하다.

류금_안으로안으로Ⅱ_58×30×4cm_2012~4
류금_빈잔_59.5×89.5×14cm_2014
류금_나에게_85×48×36cm_2012~4
류금_그리움_59.5×89.5×14cm
류금_한꿈Ⅱ_혼합재료_58×29×10cm
류금_작은 호흡Ⅱ_60×40×42cm_2012~4

생 에너지가 나의 온몸 구석구석을 깨운다. //수면아래 깊은 곳에 묻혀있던 의식이 /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 굳어있던 세포는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한다. // 한쪽 눈이 힘겨운 듯 떠진다. // 여명은 의식의 깨어남이다. // 여명은 고요한 가운데 진행되는 듯 보이나 / 그 이면에는 많은 혼란이 일렁인다. // 홀로 잠 못 이뤄 뒤척이는 사람, 슬픔에 한 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있는 사람, 등등... / 그러한 가운데 주변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소리를 들으며 / 내면 중심을 잡아나갈 때 날은 밝아온다. ■ 류금

Vol.20140804g | 류금展 / LYUGEUM / 柳琴 / sculpture.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