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우수신진작가 선정전

손자일_조윤국 2인展   2014_0822 ▶ 2014_0828

손자일_New Model series_돌, 청동_2014

초대일시 / 2014_0822_금요일_05:00pm

주최 / (사)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 후원 / 강원도_강원문화재단

관람시간 / 10:00am~06:00pm / 8월28일_10:00am~12:00pm

춘천미술관 CHUN CHEON GALLERY 강원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옥천동 73-2번지) Tel. +82.33.241.1856 cafe.daum.net/CCART

(사)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는 강원미술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진작가선정전을 기획하였다. 강원도는 자연적인 환경으로 인해 만남과 교류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강원미술은 이와 같은 한계를 벗어나 전도유망한 작가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작가의 양성과 강원미술의 우수성을 나타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손자일_New Model 40_나무, 조화, 청동_69×78×20cm_2014
손자일_New Model 41_나무, 조화, 청동_134×70×50cm_2014

손자일의 작품은 소비상품으로서의 명품의 이미지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그 명품 내면의 모순을 시니컬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명품 디자인이 가지는 조형성을 3D로 재구성함과 동시에 병치되는 소재의 결합으로 그 시각적인 아름다움 이면의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는 시각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함이고 흑백논리와 같이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공존적인 이중성을 인정하고 거울처럼 나의 해석을 관람자들에게 작품을 통하여 투영하는 것이다.

조윤국_공간을 만들다 Ⅴ_골판지, 혼합재료_52×130×31cm_2013
조윤국_작가의 외출_골판지_70×95×30cm_부분

조윤국의 작품은 '공간(空間)을 만들다' 시리즈로 2012년에 작업하기 시작한 이 주제는 기존의 골판지 상자 겉 표면에 집중한 형상재현작업에서 골판지상자 속의 흔적들 즉 공간에 대한 연구로 옮겨가며 시작되었다. ● 이 작업은 개인의 취향과 습과, 위치 등 각 상황에 따른 일상공간이나 학교, 도서관 등의 규격화된 제도적인 공간과 공원, 지하철 등 공공의 개방적인 공간 등 골판지상자 속에 공간(空間)이라는 개념을 부여하고 현대사회의 각종 상황을 종이박스안의 프레임으로 옮겨와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살아가고 있는 공간을 골판지 박스에 투영하는 작업이다. 나의 작업에서 공간(공간)의 개념은 우리가 속해 있는 실제를 반영하고, 그 안에 흐릿하거나 잊혀진 기억이나 순간을 표현하는 배경이 되어준다. ■ 춘천미술관

Vol.20140822c | 강원도 우수신진작가 선정전-손자일_조윤국 2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