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Free Space

2014 저항예술제_망국의 예술가여 단결하라展   2014_0830 ▶ 2014_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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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기석_김단비_김수연_김미련_김태훈_김현정 나규환_노은솔_박가인_박불똥_박종찬_박지원 신민경_신학철_송아영_송현주_손이상_이난영 이현정_신승철_윤지원_윤동희_이록현_이동슈 안만욱_장창_장경호_정동준_최라윤_함수원 홍유미_황지영_가공의 작가(이름_손혜경_추유선) 극단 라나앤레오(김사빈_김인주) 방인나플라플락(노아영_박은희_이기선) 손과얼굴(정혜진_강정아_강성국)_윤슬X아라(김아라_윤슬) 이미지무브먼트웍스(류미경_김연정) 앗싸라비아 창작단(오종선_흐른_김모_함수원_신주욱_이하_배인석_wind) 자표자기(김덕원_문정주_이지혜_황영빈_황세나_최은옥_방진원_전혜지) 커뮤니티사슴사냥_(이훈희_이주연_박혜미_허연화_박명래_상덕_이능재_랑_정연) 파견미술팀(전미영_신주욱_이하_이윤엽_전진경_안만욱_wind)

주관 / 2014 저항예술제

관람시간 / 8월30일_02:00pm~08:00pm / 8월31일_11:00am~05:00pm

인천아트플랫폼 INCHEON ART PLATFORM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 B동 1,2층 Tel. +82.32.760.1000 www.inartplatform.kr

본 공간은 저항예술제에 참가하는 이미지 생산자들을 위한 자유로운 놀이터입니다.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공간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되는 커다란 전시물이 되는 것이지요. 이 공간은 기획이 주도하지 않은 최소의 판 깔기만을 합니다. 일반 관객을 타깃으로 하기보다는 창작자 간의 교류가 우선시 됩니다. 그래서 전시의 형태는 당일 저항예술제에 참가하는 이미지 생산자들이 머무는 시간 동안만 보여 줄 것입니다. 이미지 생산자들이 머무르지 않은 전시 공간은 아마도 그가 떠났다는 흔적만을 남기겠죠.

가공의 작가_국민모집_퍼포먼스_29×42cm_2014
김수연_lady baccuhs_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_오브제_2014
박가인_사랑고백세트1_십자수, 쿠션_43×43cm_2012
박불똥_7시간_디지털 프린트_2014
송아영_Bella Ciao_디지털 프린트_29×42cm_2014
신주욱_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_디지털 프린트_47×29cm_2014
앗싸라비아_사우스코리아_디지털 프린트_2014
오종선, 김공_청와대침몰_디지털 프린트_2014
이난영_망국의 예술가_디지털 프린트_2014
이지혜_핑크, 그리고 발버둥_디지털 프린트_27×41cm_2014

최대한의 시간은 1박 2일입니다. 이 시간 동안 이미지 생산자는 자신의 작업을 선보이고 다른 이미지 생산자들의 작업을 관람하고 상호 즐기고 사귀고 토론하고 흩어지고 모아내어 행사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여느 전시와는 다른 점입니다. 이미지 생산자들을 인천 아트프랫폼이란 모임의 현장에 참가, 행동하게? 만드는 공통점은 "저항"입니다. 물론 이 "저항" 이란 개념도 주최 측이 세심하게 정리하여 제시하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나름의 폭넓은 저항의 작품들을 품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무심사 전람회를 표명합니다. 누구든지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으면, 상호 동업자 정신을 기반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의 작품을 잘 소개할 수 있다면 그만입니다. 그동안 미술계에서 통용되는 지역, 순위나 권위, 유 무명의 계급장을 떼고 창작만을 즐겨보는 것이지요. 좀 힘들긴 하겠지만! 이런 전시에서는 컨텍스트를 찾는 것보다는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겁니다. 의도된 맥락이 없으니 말이죠. 작품으로서의 저항과 더불어 전시 관행에 대한 저항도 이번 기회에 좀 더 모색해 보기를 기대합니다. 어때요. 인천에서 "2014예술인저항행동선언문"이라도 만들어질 성 싶지 않겠습니까? 이제야 이 행사를 아셨다면 당일 현장 출품과 창작을 포기하지 마시길, 작가가 직접 오셔야 합니다! ■ 배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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