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80+S62 극광샤워

강소영릴릴展 / KANGSOYOUNG liilliil / 姜素永 / mixed media   2014_0905 ▶ 2014_0930 / 월요일 휴관

강소영릴릴_극광샤워_2채널 무빙 이미지, HD_loop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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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서울시_서울문화재단_한국문화예술위원회_The Arctic Circle(N.Y.)

관람시간 / 01:00pm~07:00pm / 월요일 휴관

대안예술공간 이포 ALTERNATIVE ART SPACE IPO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2 붉은벽돌집 1층 Tel. +82.2.2631.7731 www.facebook.com/spaceipo

소리와 이미지의 향연 ● 2012~2006년사이, 나는 범선을 타고 북위80도 스발바드군도를 항해했고, 조디악보트로 남극권 킹조지섬 세종기지를 오가며 체류했다. 고요가 높이 상승한 곳, 극지방은 우주와 직접 소통하는 공간이다. 이 곳은 지구에서도 높은 에너지가 응축된 곳으로, 강력한 자기장은 태양풍과의 격렬한 마주침인 오로라로 나타난다. 나는 두 번에 걸친 극지방 탐사이후, 시간의 영속성, 지구 초기 시간대의 무한한 에너지, 신성함으로의 회귀를 추구한다.

강소영릴릴_천공의 빛_2채널 무빙 이미지, HD_loop_2014
강소영릴릴_멈춰진 시간_한지에 과슈_190×291cm×3_2014
강소영릴릴_극광샤워_사운드설치, 스테레오_00:07:26_2014 (계수정_즉흥피아노 연주녹음)
강소영릴릴_북극 스발바드 군도에서 드로잉 작업_2012

펼쳐지는 북극광은 자기장이 가장 센 N극과 S극의 눈에 보이지 않는 맑고 강한 기운을 상징한다. 고도로 순수한 기운을 이미지와 소리로 치환하여 관객과 공유한다. 차가운 밤하늘 너울거리는 오로라, 하얀 땅, 멈춰진 시간의 파란 빙벽. 내가 노닐듯 다니던 중에 보고 스친것을 영상 사운드 설치와 드로잉, 사진으로 표현한다. 전시장을 채우는 투명한 소리는 피아니스트 계수정씨가 이번 신작「극광샤워」에 영상에 맞추어 즉흥 연주한 것을 녹음하였다. ■ 강소영릴릴

Vol.20140906d | 강소영릴릴展 / KANGSOYOUNG liilliil / 姜素永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