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오래된 미래를 열다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Seoul International Handmade Fair 2014   2014_0917 ▶ 2014_0920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4_0917_수요일_10:00am

참여작가 / 국내외 500여 핸드메이드 팀

주최 / 일상예술창작센터_(주)한국국제전시 후원 / 서울산업진흥원_서울문화재단_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_청년허브_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_(사)한국공예가협회

문의 /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사무국 Tel. +82.2.761.2512

입장료 / 10,000원

관람시간 / 10:00am~07:00pm

코엑스 COEX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Hall B Tel. +82.2.6000.0114 www.coex.co.kr

'핸드메이드' 하면 흔히 '수공업'을 떠올립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대량생산시대에 수공업은 마치 철 지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손맛'을 그리워합니다. 왜일까요? 우리가 '감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핸드메이드는 감성적 활동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핸드메이드는 생활 속 손쉬운 DIY부터 집짓기까지, 개인의 취미영역에서 지역의 사회적 경제 영역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인간이 생활하면서 시작한 것이 다름 아닌 핸드메이드입니다. 핸드메이드는 오랜 세월 동안 끊임없이 생활 속에서 변화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핸드메이드는 우리의 감성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오래된 핸드메이드는 미래를 지향합니다. 그렇습니다. 핸드메이드는 '오래된 미래'를 열게 될 것입니다. 국내외 500여 핸드메이드 팀들이 참여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Bruno-art(프랑스)_라이브페인팅

주제전 PART_1: 개별의 삶이 있는 역사, 공동의 역사를 지닌 삶- 삶과 함께 한 핸드메이드 / 큐레이터 임정희 핸드메이드에 대한 접근과 이해가 복잡하고 모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현재를 두껍게 또는 넓게 횡단해 보고,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핸드메이드를 삶의 공통 토대로서 다시 기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만들어진 사물, 만드는 사람, 사용되는 재료와 도구, 만들고 사용하고 전달하는 과정 모두가 함께 핸드메이드 문화 형성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자 하며, 개별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 사이의 결합을 유발하는 계기들을 다양하게 배치하였다.

김봉준

* 호모 파베르의 에토스 (존재의 내면과 바깥의 만남) 제미란- 옷과 그릇 김봉준- 동물조각 * 생활의 실기 PaTI(파주 타이포그래피 학교) 학생들과 김건태(노네임 노샵)-스스로 만드는 수업 책상들 * 자립과 연대의 공동체 생활실기 캄보디아 : 고엘공동체와 직물(자연재료 포함) 티벳 : 록빠의 핸드메이드(그림책, 바느질작업) 라오스 : 직물과 바구니, 직조기

길공방(임철민, 구름 외)

* 길에서 만난 환대와 소통의 생활예술 길공방(임철민, 구름 외) : 악기 외 예술행동- 이어붙이는 뜨개농성(공동작업) : 영상물 서희정(차강) : 바느질

문화로 놀이짱

* 지속가능한 생활의 기술 문화로 놀이짱 : 리싸이클-업싸이클 가구

조수정_DrawingⅠ-01_브로치, 스털링 실버_6×4×1cm×3_2011

PART_2: 핸드메이드는 핸드에이드다. / 큐레이터 최범 초대작가 : 김태연, 조수정, 조영미 어쩌면 신의 위대함은 똑같은 사물을 만들 수 없는 무능함에 있는 지도 모른다. 신은 창조하고 인간은 제작한다. 창조는 신의 권능이지 인간에게 속하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공예가는 감히 신을 흉내 내고자 한다. 제작을 통해 창조의 신비를 경험하고자 한다. 신의 손끝에서 사물이 탄생되듯이 공예가의 손끝에서 사물이 하나씩 생명을 얻는다. 그렇게 만들어진 사물은 손의 다름만큼이나 다르다. 이것은 창조에 가까운 제작이다. 하지만 창조는 결코 인간에게 허용된 일이 아니기에, 그것은 두뇌가 아니라 손의 기억을 통해서만 가까스로 다가갈 수 있을 뿐이다. 창조에 가까운 제작은 손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 핸드메이드(Handmade)는 핸드에이드(Handaid)이다.

오마스마르멜라덴_독일식 잼

PART_3: 미래의 핸드메이드_온고지신(溫故知新) / 큐레이터 류병학 오래된 미래를 열다. 혹 '오래된 미래'는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을 뜻하는 것일까? 아니다! 오래된 미래는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을 뜻한다. 따라서 오늘날 핸드메이드는 옛 선조들의 작품들을 참조하여 현대적으로 재구성한다. 하지만 옛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려면 무엇보다 옛 작품에 대한 현실인식을 관통한 탁월한 분석력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핸드메이드'에 초대한 4인의 작가들은 옛 현대메이드에 대한 현실인식을 관통한 탁월한 분석력으로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는 한국 핸드메이드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고 갈 아티스트들이다.

김경호

김경호의 작품은 일종의 '대리석_악기'다. ● 그의 악기는 나무가 아닌 대리석으로 제작된 악기이다. 그는 옛 장인들이 제작했던 악기들에 대한 현실인식을 관통한 탁월한 분석력으로 대리석 악기를 제작한다. 따라서 그의 악기는 단지 눈으로만 감상할 수 있는 악기가 아닌 연주가 가능한 독특한 대리석 악기라고 할 수 있다. 김미진의 작품은 일종의 '보수_가구'다. ● 그녀의 보수_가구는 파손된 옛 가구를 이질적인 재료로 보수한 것이다. 그녀는 파손된 옛 가구를 보수하기 위해 옛 장인들이 제작했던 가구들에 대한 현실인식을 관통한 탁월한 분석으로 가구를 보수한다. 따라서 그녀의 가구는 단지 눈으로만 감상할 수 있는 가구가 아닌 사용 가능한 독특한 가구라고 할 수 있다.

우쥬쥬

유쥬쥬의 작품은 일종의 박물관 오브제다. ● 그런데 그녀의 박물관 오브제는 오늘날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접시로 제작된 오브제다. 그녀는 그것을 '슈퍼박물관 오브제'로 부른다. 그녀의 '슈퍼박물관 오브제'는 옛 장인들이 제작했던 오브제들에 대한 현실인식을 관통한 탁월한 분석력으로 제작한 오브제다.

베트남 사회적기업 떠해

특별전 PART_1: 베트남 핸드메이드 / 큐레이터 최현정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관련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의 활동을 소개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하여 핸드메이드, 디자인 소품을 만드는 떠해가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를 찾아 한국에는 생소한 동남아시아 사회적경제 영역의 핸드메이드 활동을 소개한다.

이색참가팀 터치더윈드

PART_2: 서울시사회적경제관 / 큐레이터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20팀이 참여하여 핸드메이드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어떤 힘을 갖는지 선보인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그루, 극단날으는자동차, 나눔하우징, 누야하우스, 수유화개, 책농장, 마인드디자인, 아임우드, 바늘한땀협동조합, 로닉토, 서울강서지역자활센터, 폐자부활존, 송파지역자활센터 매듭향기, 한국성수동수제화협동조합, 이풀약초협동조합, 패션공예산업협동조합, 더나무, 목화송이 협동조합, 그림타이, 그리고 생활창작가게 KEY 총 20팀 참여.

Director's choice 아사노 아야카(일본)

PART_3: 서울시 창작공간 서울시 창작공간은 서울시의 도심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새로운 개념의 문화예술공간이다. 서울시내의 낡고 버려진 공간을 재활용한 이곳들은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이 되고,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향유의 공간이 되고 있다.

쌈지농부_농부로부터

PART_4: 쌈지농부 / 큐레이터 천재박, 천재용 작가가 긴 고뇌의 시간을 거쳐 독창적인 작품 하나를 창조해내듯이, 농부는 오랜 시간 정성을 쏟아 이삭 하나를 창조해낸다. 들녘에 흔들리는 벼와 파릇한 논은, 현대적 미에 익숙한 우리에게 농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쌈지농부는 농부와 농사를 존중하고, 그 아름다움을 재인식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해 나가고자 한다.

빅이슈 아저씨들의 드로잉 전시

PART_5: 빅이슈 아저씨들의 드로잉 전시 / 큐레이터 라라 이번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의 특별한 부스 중 하나는 바로 노숙자들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의 판매원 아저씨들의 부스이다. 일상예술창자센터 생활창작공간에서 그림작가 라라와 함께 총 6강의 드로잉강좌를 진행했고 그 결과물을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에서 선보인다. 아저씨들의 멋진 그림솜씨는 페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현 목공워크샵

창작공방: 우리는 모두 아티스트!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에서는 13팀의 다양한 분야의 공방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핸드메이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PART_1: 생태공방협동조합 - 한가이버와 탕탕탕 프로그램 : 한가이버와 함께하는 신나는 창조형 목공 체험 워크샵 자신에게 필요한 목공소품을 상상한 뒤 자투리나무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30,000원

청림 염색워크샵

PART_2: 청림 프로그램: 손수건에 물들이다. 직접 배합한 물감을 붓을 이용해 손수건에 염색하는 방식으로 선명한 색상을 통해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어린아이, 어른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0,000원 PART_3: 손길 프로그램 : 나만의 풍경 만들기. 나만의 그림을 고운 소리가 나는 풍경에 그리며 꿈과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체험입니다.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0,000원 PART_4: 토이랩 프로그램 : 쉬링크플라스틱을 이용한 나만의 브로치 만들기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0,000원 PART_5: 미드미공방 프로그램 : 친환경 텍스타일 염료를 이용한 페인팅 티셔츠 만들기.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0,000원 PART_6: 고용석공방 프로그램 : 도자기 드로잉 채색체험을 합니다. 개인, 연인, 가족이 함께 만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예쁘고 실용적인 도자 공예품 만들기입니다.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0,000원 PART_7: 아모리스 프리저브드 플라워 프로그램 : 프리저브드를 이용한 리스 & 토피어리 만들기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0,000원 PART_8: 김현주(황토아트) 프로그램 : 황토물감을 이용한 친환경 방향제와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0,000원 PART_9: 발해공예 프로그램 : 천연돌가루가 가진 본연의 색을 이용한 석채화 창작품 만들기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5,000원 PART_10: 아리영 칠보공방 프로그램 : 우리나라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칠보 장신구 만들기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30,000원 PART_11: 전혜련 공방 프로그램 : 원단과 실, 바늘을 이용하여 인형과 작은 소품을 만들어 보는 퀼트소품 만들기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10,000원 PART_12: 갤러리 모자이크 프로그램 : 투명 모자이크 조각을 이용한 탁상 알람시계 만들기 참가비 : 1인 참여기준 9,000원

강아솔
요조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 이벤트존 행사 소개 1. 오프닝 세레모니 9월 17일 오전 10시 / 개막식 VIP 20여명 개막공연 : 브라질리언퍼커션 에스꼴라알레그리아(Escola Alegria)

2. 공연 Afternoon stage '인디레이블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가 국내 최고의 인디레이블 일렉트릭뮤즈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함께 합니다. 각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발매앨범 아트웍을 아트포스터로 제작하여 전시, 판매합니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조, 이아립, 빅베이비드라이버, 강아솔, 투스토리, 이영훈, 사람또사람이 함께 합니다. 9월 17일(수) / 레이블 콜라보레이션 공연: 강아솔, 이영훈 * 특별공연: 복태와 한군 (kbs인간극장에 출현한 대안적인 삶을 실천하는 부부밴드) 9월 18일(목) / 레이블 콜라보레이션 공연: 빅베이비드라이버, 레인보우99 9월 19일(금) / 레이블 콜라보레이션 공연: 이아립, 요조 9월 20일(토) / 레이블 콜라보레이션 공연: 2story, 사람또사람 * 특별공연: 캘리그라퍼 붓터치 퍼포먼스 / 30분 우크렐레워크샵

3. Handmade Talks 1인창작자 쇼케이스 핸드메이드 생산자, 작업자, 업체의 자유 강연 무대. 작업의 철학과 방향, 특성, 특별한 작품 소개, 비전 등 15분 내외에 자신만의 핸드메이드를 홍보할 수 있는 자유강연무대 사전 신청과 내용 검토로 누구나 참여가능, 하루 2팀 진행. - 9월 17일 : 창신동 000간, 세이프선데이 - 9월 18일 : 쌈지농부, 브라이트모닝

4. 핸드메이드 세미나 핸드메이드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가치, 의미를 살펴보는 세미나 1)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 공식포럼 "생활창작은 서울을 어떻게 바꿀것인가?"     - 사회자 : 송수연(청개구리 제작소)     - 발제 : 최범(디자인·공예평론가), 최현정(일상예술창작센터 사무국장)     - 토론자        델로스(아티스트)        서희정(생활창작자, 주제관 참여작가)        이원재(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임정희(연세대 미학 겸임교수, 주제관 섹션1 큐레이터)        김영등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총감독) 2) 핸드메이드 토크-주제관 참여작가를 만나다1     - 모더레이터 : 임정희(연세대 미학 겸임교수, 문화연대 대표)     - 아티스트 : 어스맨 3) 핸드메이드 토크-주제관 참여작가를 만나다2     - 모더레이터 : 류병학(독립 큐레이터, 부산 비엔날레, 아트센터 나비)     - 아티스트 : 유쥬쥬 4) 핸드메이드 토크-주제관 참여작가를 만나다3     - 모더레이터 : 최범 (디자인평론가)     - 아티스트 : 조영미

5. 1인 창작자를 위한 회계, 저작권 실무 세미나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기 힘든 1인 창작자들을 위한 쉬운 저작권 강의 진행     - 9월 18일, 19일 오전 10시 반~12시     - 강사 : 손승희 변리사

Vol.20140921h | 핸드메이드, 오래된 미래를 열다-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