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해슬리展 / Jean-Marie Haesslé / painting   2014_0930 ▶ 2014_1115

장 마리 해슬리_Night sky_캔버스에 유채_168×168cm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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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한국지역난방공사_주한 프랑스문화원 기획 / 나무 모던 앤 컨템포러리 아트_J & Art

나무 모던 앤 컨템포러리 아트 NaMu Modern & Contemporary Art 서울 종로구 북촌로 21-15 Tel. +82.(0)2.745.2207 www.namucontemporary.com

NaMu Modern & Contemporary art gallery(나무 모던 앤 컨템포러리)는 독보적 화법으로 뉴욕 색채 추상주의의 리더로 활동하며 최근 2010년 이후 더욱 확고해진 색의 연금술사인 Jean–Marie Haessle(장-마리 해슬리)의 작품을 선보인다. ● Popart와 하이퍼 리얼리티 미술로 난무하는 현대미술의 시류가운데서도 그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Jean-Marie Haessle(장-마리 해슬리)의 작품을 통하여 사람들이 치유 받을 수 있는 원초적 감성에의 동의를 구하리라 생각한다.

장 마리 해슬리_Flocking II_캔버스에 유채_168×168cm_2013
장 마리 해슬리_Small Square Nirvana II_캔버스에 유채_76×76cm_2014

프랑스 출신의 Haessle(b.1939)는 프랑스 Art Brut의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표현과 터치의 작품에 기초를 두었으며, 이후 작품 활동의 거점을 뉴욕 소호로 옮긴 후 추상 표현주의의 사조를 보이고 있으나, 작가 본인이 스스로 추구하는 이상에 충실하며, 오늘날 순수 회화는 죽었다라고 하는 뉴욕에의 흐름과는 구별되는 전통회화를 보여주고 있다.

장 마리 해슬리_Untitled_캔버스에 유채_152×183cm_2011
장 마리 해슬리_Untitled(Bull)_캔버스에 유채_191×259cm_2007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의 원초적이며 거친 붓 터치와는 다소 구별되는 밀도 있는 치밀한 붓 터치가 부각된 신작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작업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2010년 이전 작업들도 함께 선보인다. 신작의 경우, 초기의 원초적이며 거친 붓터치와 구별되는 밀도감과 치밀함의 붓터치가 부각되어있다. 색채감 또한 더욱 현란한 스펙트럼을 보이며 에너지를 꽉 채운 필체들로 숨쉬기도 어려울 만큼 폭발적이며 압도적 황홀경을 표현해낸다.

장 마리 해슬리展_나무 모던 앤 컨템포러리_2014
장 마리 해슬리展_나무 모던 앤 컨템포러리_2014

최근작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Red, Yellow, Blue의 삼색 트리오의 삼연작에서는 해슬리의 농후한 색다룸이 화제인데, 'Red' 작품 속의 빨강의 주색이 표현됨과 동시에 전혀 다른 나머지 노랑 과 파랑이 함께 배치되어 앙상블을 이루며 빨강을 부각시키고 있다. 자유로운 듯 그러나 서로에게 구속감을 주고 있는 이 색다름은 인간세계의 사회적인 구속감을 보여주고 있는듯하다. 미학적 인간의 표상을 보여주고 있는 장-마리 해슬리의 최근작을 2014년 한국의 가을 색감과 멋진 하모니를 기대한다. ■ 나무 모던 앤 컨템포러리 아트

Vol.20140928j | 장 마리 해슬리展 / Jean-Marie Haesslé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