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주展 / PARKMUNJU / 朴妏珠 / painting   2014_1203 ▶ 2014_1216 / 월요일 휴관

박문주_내가 마주한 행복_한지에 혼합재료_68×350.1cm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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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4_1203_수요일_05:30pm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월요일 휴관

희수갤러리 HEESUGALLERY 서울 종로구 팔판동 128번지 1층 Tel. +82.2.737.8869 www.heesugallery.co.kr

삶 읽기, 그림 그리기 ● 인생(人生)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것, / 삶이다. // 내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 관심사를 통해 나를 성찰하고, 사랑하고, 표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 나의 관심사는 내 속에 내제된 문화적DNA를 따라 움직이고 있다.

박문주_만경대와 노적봉_한지에 수묵_72.7×182cm_2014
박문주_인왕산2_캔버스에 수채연필_33.3×53cm_2014
박문주_화성장대1_한지에 수묵담채화_50×72.5cm_2013
박문주_화성장대2_캔버스에 혼합재료_33.3×53cm_2014

아주 어릴 적부터 '그림=나' 라는 생각으로 주변과 소통하며 성장하다가 한 남자를 만나 사랑하고 유대를 맺고 아이를 낳아 온통 그 한 존재에 관심을 쏟아 부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그림=나'라는 생각이 온통 뇌 속을 휘저었다. 나의 관심사는 그동안의 삶에서 읽어 내린 책들과 주변의 소통에서 축적된, 우리의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두려움과 스스럼없이 그려내는 것이었다. 무형과 유형의 우리문화유산들...

박문주_방화수류정_한지에 혼합재료_53×45.5cm_2014
박문주_a splendid view of Mt._캔버스에 혼합재료_33.3×53cm_2014

첫 전시는 그동안의 욕구가 목까지 차올라 마구 토해낸 궁궐들이었고, 두 번째 전시에서는 내가 살아가는 곳과 꿈꾸는 도시, 그리고 문화유산들의 접점을 찾으려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내 발을 딛고 땀 흘리며 찾아간 아름다운 곳들에서 마주한 행복들을 덤덤히 표현해내고자 했다. 앞으로의 인생도 내 삶을 온전히 읽어내어 그림으로 그리고 살 것이다. ■ 박문주

Vol.20141202d | 박문주展 / PARKMUNJU / 朴妏珠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