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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展 / LEESANGMI / 李相美 / painting   2014_1201 ▶ 2014_1214

이상미_the star_캔버스에 UV 프린트_130×193cm_2013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14 갤러리푸에스토 영아티스트展

관람시간 / 11:00am~10:00pm

갤러리 푸에스토 GALLERY PUESTO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92 Tel. +82.2.765.4331 puestogallery.co.kr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수많은 사람과 만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해서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현대 사회는 과거와 비교하면 관계의 발전 방향이 급변하고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그래서 현대사회의 인간관계는 쉽지 않고 마치 작은 우주라고 할 만큼 오묘하고 복잡하여서, 인간과 인간의 만남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관계야말로 가장 어려운 삶의 수수께끼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상미_combine_캔버스에 피그먼트 프린트_130×162cm_2013
이상미_protect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지름 120cm_2013
이상미_calm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지름 120cm_2013

본인의 삶을 살면서 특히 가족과의 관계와 지인이라 부르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어려움을 가지게 되었고, 이 문제를 바탕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관계 속에서 생성되는 생각과 감정의 부딪침은 다양한 형태의 행동이나 양상으로 표출된다. 관계에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혼자 되새기는 말로 "혼자 사는 세상이다."라고 말한다. 현대를 살 가는 방법을 이런 말로 정의하려 하였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반복된 삶을 살아온 것이며 이는 관계의 기초가 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상미_break4_종이에 드로잉_38×51cm_2013
이상미_큐브_설치_300×300cm_2010

인간은 관습과 산업화한 사고에 의해 눈에 보이지 않는 규격화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삶을 복제하고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본질은 나 자신 즉, 자아를 찾는대서 시작된다. 나라는 존재가 없이는 다른 사람도 존재할 수 없으며 반대로 나라는 존재는 다른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에 있으므로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한다. 하지만 세상과의 소통에서의 문제점은 나 자신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지 않고 남의 탓만을 하는 의구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 이상미

Vol.20141202i | 이상미展 / LEESANGMI / 李相美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