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_결

단원 임원빈展 / LIMWONBIN / 旦原 任元彬 / painting   2014_1224 ▶ 2015_0327

임원빈_물_결_먹, 호분_52×33cm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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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초대일시 / 2014_1224_수요일_06:30pm 2부 초대일시 / 2015_0307_토요일_05:00pm

1부 / 2014_1224 ▶ 2014_1230 관람시간 / 10:00am~07:00pm / 12월30일_10:00am~12:00pm

가나인사아트센터 GANAINSA ART CENTER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관훈동 188번지) 4층 Tel. +82.2.736.1020 www.insaartcenter.com

2부 / 2015_0302 ▶ 2015_0327 관람시간 / 10:00am~06:00pm

오동나무 갤러리 인천시 남동구 만수로75번길 71-15 동인천고등학교 내

물결, 수묵의 현상과 본질에 대한 집요한 천착 ● 작가 임원빈은 수묵을 작업의 지지체로 삼고 있다. 그러나 그의 수묵은 전통적인 수묵의 덕목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분방하고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정한 규율이나 원칙에 얽매이지 않고 파격적인 운필과 과감한 발묵으로 화면을 매워가는 작가의 작업은 일탈과 파격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은 고전적인 수묵에서의 함축과 절제를 통한 그윽한 은유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도 아니며, 중봉에 의한 엄격한 필도(筆道)의 유려한 선의 심미를 지향하는 것도 아니다.

임원빈_물_결_먹, 호분_136×69cm_2014
임원빈_물_결_먹, 호분_72×120cm_2014
임원빈_물_결_먹, 호분_66×34cm_2014
임원빈_물_결_먹, 호분_30×33cm_2014
임원빈_물_결_먹, 호분_17×95cm, 30×66cm_2014
임원빈_물_결_먹, 호분_34×66cm_2014

작가는 순간적인 격정과 우연의 집적을 통해 수묵 자체가 지니고 있는 독특한 심미에 천착하고 있음이 여실하다. 수묵이라는 전통적 매재를 기반으로 하되 이의 개별적인 해석을 통해 주관적인 조형 심미를 표출하고자 하는 작가의 작업은 이른바 전통에 대한 재해석, 수묵의 재발견과 같은 말로 해설될 수 있을 것이다. ■ 김상철

Vol.20141224c | 단원 임원빈展 / LIMWONBIN / 旦原 任元彬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