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식의 ○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展   2015_0114 ▶ 2015_0214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5_0114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오디너리피플_장서영_장파_최윤석_한받

오프닝 퍼포먼스 / 2014_0114_수요일_06:30pm

기획 / 김소영_박은지_박보람

관람시간 / 10:30am~08:00pm / 주말,공휴일_10:30am~07:00pm / 월요일 휴관

두산갤러리 서울 DOOSAN Gallery Seoul 서울 종로구 종로 33길(연지동 270번지) 두산아트센터 1층 Tel. +82.2.708.5050 www.doosangallery.com

두산갤러리는 신진기획자 양성프로그램인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 전시『다른 방식의 O(Another O)』을/를 2015년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 『다른 방식의 ○』은/는 개인의 경쟁력 향상을 최우선의 목표로 배워온 젊은 기획자인 김소영, 박보람, 박은지가 '함께하는 삶'의 필요성을 깨닫고, 연대만을 강조하는 기성의 공동체와는 다른 모습을 예술 안에서 찾고자 기획되었다. 함께 이야기하는 것, 같이 고민하는 것, 더불어 행하는 것이 힘든 오늘과 불안한 내일을 헤쳐나가는 데 어떤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을지 동시대 예술가들 오디너리피플, 장서영, 장파, 최윤석, 한받의 시각을 통해 살펴본다.

오디너리피플_탁구공 PINGPONGBALL_종이에 프린트_19.5×16cm×3_2015
장서영_영원히 반복해서 익사하는 곰 이야기_단채널 영상, 흑백_00:16:00_2013

오디너리피플은 참여 작가들과 기획자 그리고 외부 필진이 참여한 진(Zine),「탁구공」을 기획하고 제작하였다.「탁구공」은 전시의도에 대한 참여자 개개인의 생각을 끝말잇기 놀이와 같이 주고 받은 것을 담은 결과물로, 모든 과정은 온라인 블로그 (takgoogong.tumblr.com)에 기록된다. 장서영은 주로 입체와 영상을 통해 사회의 가치 체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텍스트, 신체 움직임 등을 통하여 인간의 존재와 조건을 탐색한다.

장파_Boundlessness_단채널 영상설치_00:00:55 loop, 100×162×30cm_2013
최윤석_장송곡 Requiem_단채널 영상, 흑백_00:05:16_2014

장파는 절대적인 관념들에 대해 '기원과 중심의 부재'를 보여주며 자조적인 시각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지만, 동시에 '어제까지와는 다른 오늘의 세계'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 한다. 최윤석은 한시적이고 누락되는 일상적 오브제들을 관찰하고 이를 통한 소통을 시도한다. 그는 자신만의 발화(發話)를 드로잉, 비디오, 사운드, 퍼포먼스를 통해 공감각적으로 보여준다.

한받_구루부 구루마_2013 (촬영_우에타 지로)

한받은 '민중 엔터네이너'라고 불리며 거대 자본주의와 소외 받는 사람들이 있는 현장에서 공연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구루부 구루마-언익스펙티드 리얼라이제이션' 공연과 '구루부-패션투어('미쓰-매치'전략을 중심으로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과 일시적인 놀이 공동체를 형성할 예정이다. ●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은 2011년에 시작한 신진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한국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신진 큐레이터를 발굴, 지원한다. 매년 3명의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1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강의∙세미나·워크샵으로 현대미술의 이론과 현장을 깊이 있게 다룬다. 1년의 교육기간 후, 두산갤러리에서 3인이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해, 그간의 연구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큐레이팅 기회를 갖게 한다. 2014년 제4회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참가자로 선정된 김소영, 박보람, 박은지는 2014년 동안 기획자로서의 글쓰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워크샵과 공동기획 전시의 주제 연구와 전시디자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 두산갤러리 서울

Vol.20150114g | 다른 방식의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