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회동

『상수-회동』 전시는 김건영, 김해지, 남민지, 이슬기, 이형우 다섯 작가를 묶을 단서로서 현재 발 딛고 삶을 영위하는 공간과, 과거에 소속되었던 장소를 대표한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잦은 공간 이동의 경험은 우리가 결국 이방인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본 전시는 이러한 경험이 삶에 작용해 온 정도를 묻고 공유하는 교차점의 역할을 한다. ■ 이슬기

김건영_아마조네스_HD 영상 스테레오 사운드_00:03:30_2015 (아마조네스(Amazone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 무사족'인 아마존(Amazon) 의 복수형이다.)

김건영_뽑기기계, 폴리_95×35×35cm_2012 (본 편집저작물은 2012년, 김건영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청동인물상은 1967년, 최기원 작가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김해지_무제_사진_10×10cm_2014

김해지_무제_사진_10×10cm_2014

남민지_어디인지 모르는 잠시 가 볼 지점1_비치볼, 철, 테이프_가변설치_2014

남민지_어디인지 모르는 잠시 가 볼 지점2 _목재추, 밧줄, 고리_가변설치_2014_부분

이슬기_37.2719952,127.43482210000002_혼합재료_52×68cm_2014

이슬기_구멍_캔버스에 유채_25.8×17.9cm_2015

이형우_Untitled_나무_100×120×240cm_2014

이형우_Untitled_나무, 돌, 종이_2012

Vol.20150206b | 상수-회동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