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 졸업작품전

박소영_박지영_안현지_이보미_조성용展   2015_0527 ▶︎ 2015_0601

작가와의 대화 / 2015_0527_수요일_06:3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울산문화예술회관 ULSAN CULTURE ART CENTER 울산시 남구 번영로 200(달동 413-13번지) 제4전시장 Tel. +82.52.275.9623~8 www.ucac.or.kr

새로운 봄을 여러 번 지나치는 동안 어느새 4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대학생활이 지나갔습니다. 한 공간에서 서로가 힘이 되어주었기에 가능했던 이번 졸업작품전에서 그동안 쌓아온 저희들의 수많은 추억과 노력들이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전해졌으면 합니다. 그동안 지켜봐 주시고 이끌어 주신 교수님들과 뒤에서 항상 사랑과 정성으로 뒷받침해주신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함께 울고 웃으며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선배, 후배 그리고 졸업생 모두에게 뜻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 박소영_박지영_안현지_이보미_조성용

박소영_소방적_장지에 먹_45.5×38cm_2015
박소영_쌓여 가는 것_장지에 채색_227×181cm_2015
박소영_쌓여 가는 것_장지에 채색_227×181cm_2015
박소영_쌓여 가는 것_장지에 채색_227×181cm_2015

다양한 기록이 적힌 종이들이 묶여 책이 되고, 그 책은 도서관이나 서점들에 꽂히게 된다. 그 수많은 책들 사이에서 내가 고른 책이 모여서 쌓인 것들이 '나'를 보여주는 일부분이 된다. ■ 박소영

박지영_scent.j_장지에 수간채색_227×182cm_2015
박지영_사람들_가변설치_2015

나는 내가 누군가를 보고 알게 된 그 사람이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으면 좋다. 그 사람이 외로울 때면 또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단 생각이 들 때, 어떤 그림 그리는 애는 나를 사랑스럽게 자세히 봐주었다고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나는 이런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걸로 나는 행복해진다. ■ 박지영

안현지_달달해_장지에 혼합재료_182×227cm_2015
안현지_달달해_천에 혼합재료_53×45cm_2015
안현지_달달해_천에 혼합재료_116×91cm_2015
안현지_달달해_천에 혼합재료_116×91cm_2015

맛있고 달콤한 것은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 ■ 안현지

이보미_KISS_혼합재료_227.3×181.3cm_2015
이보미_14$_혼합재료_90×72.7cm_2015
이보미_BMO BANK_혼합재료_90×72.7cm_2015
이보미_UNACCEPTABLE_혼합재료_227.3×181.3cm_2015

작품은 완성에 따라 시간을 담는다. 이미 끝이 난 완성작에 작품이 말하고자 하였던 것을 키치적인 요소를 넣어 보다 노골적이게 드러내었다. ■ 이보미

조성용_흐름_나무보드에 아크릴채색_160×80cm_2015
조성용_무지개 빛 저녁_기름종이에 아크릴채색_50×60cm_2015
조성용_바람 부는 날_혼합재료_73×92cm_2015
조성용_밝아질 무렵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2cm_2015

나는 평면위에 공간을 표현하려한다. 공간은 항상 우리들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것이며,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공간으로 부터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이국적인 풍경과 색으로 하여금 간접적으로 들어내려 한다. ■ 조성용

Vol.20150527e | 제15회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 졸업작품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