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프로젝트

광복70주년기념展   2015_0721 ▶︎ 2015_0929 / 월요일 휴관

권하윤_489년_360º 스테레오스코픽 가상현실 비디오_00:12:00_2015 Hayoun Kwon_Year 489_360º stereoscopic virtual reality video_00:12:00_2015

닉 댄지거 아티스트토크 / 2015_0722_수요일_02:00pm

참여작가 강익중_권하윤_노순택_박찬경_선무_이용백 전소정_에도 하트먼_닉 댄지거_왕 궈펑 북한유화/포스터/우표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협력 / 통일부_영국문화원_주한네덜란드대사관_몬드리안기금_㈜제일기획

부대행사 학술심포지움 『북한을 바라보는 것을 다시 본다』 2015_0728_화요일_01:00pm~06:00pm

도슨트 시간 / 02:00pm, 04:00pm (2회)

관람시간 / 10:00am~08:00pm / 주말,공휴일_10:00am~06:00pm 뮤지엄데이(1,3번째 화요일)_10:00am~10:00pm / 월요일 휴관

서울시립미술관 SEOUL MUSEUM OF ART (SeMA)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서소문동 37번지) Tel. +82.2.2124.8800 sema.seoul.go.kr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립미술관(SeMA)은 광복과 분단, 통일이라는 역사적이고 민족적인 과제들을 '북한'이라는 예술적 키워드를 가지고 관통하고자 한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가깝고도 먼 '타자'로서의 북한을 어떻게 보여주고, 상상하고, 접속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더 늦기 전에 함께 머리와 마음을 맞대고 의논해야 하기 때문이다. ● 『북한 프로젝트』展은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북한의 시각문화를 엿보게 하는 북한 화가들의 유화, 포스터, 우표, 북한의 도시풍경과 인물을 촬영한 외국작가들의 사진, 그리고 북한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한국 작가들의 영상 설치 작업이 그것이다. 북한 화가들이 그린 유화는 네덜란드 로날드 드 그로엔 컬렉션, 포스터는 네덜란드 빔 반 데어 비즐 컬렉션, 우표는 한국 신동현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그 동안 국내 북한 미술 소개가 조선화에 집중되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전시가 시각문화의 스펙트럼으로 넓게 본 북한 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권하윤_489년_360º 스테레오스코픽 가상현실 비디오_00:12:00_2015 Hayoun Kwon_Year 489_360º stereoscopic virtual reality video_00:12:00_2015
노순택_붉은틀 # I-01_장기보존 안료프린트, 나무프레임_108×155cm_2005 NOH Suntag_Red House # I-01_Archival pigment print with wooden frame_108×155cm_2005
선무_봄날_캔버스에 유채_116×91cm_2012 Sun Mu_Springtime_Oil on canvas_116×91cm_2012

외국 사진작가로 북한을 담은 영국의 닉 댄지거, 네덜란드의 에도 하트먼, 중국의 왕 궈펑의 사진들을 소개하고, 2010년 이후 북한의 도시 건축물, 풍경, 인물 등이 담긴 그들의 사진을 통해 최근 북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작가로는 북한과 분단 관련 작품으로 정평 있는 중진작가 강익중, 박찬경, 노순택, 이용백을 비롯하여 탈북 작가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무, 젊은 작가 권하윤, 전소정의 작품들이 초대되었다. 북한에 대한 예술적 상상과 예리한 현실 인식을 병행시키고 있는 이 7인 한국 작가들에 의해 북한전의 스펙트럼이 넓혀지리라 기대한다. ● 광복70년, 우리에게 아직은 미완의 광복이지만 이미 분단 1세대에서 분단 2세대로 넘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북한'이라는 예술적 화두를 던진다. 동시대 젊은 세대에게 북한이나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자 관람객들이 실제로 북한 미술을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서울시립미술관

에도 하트먼_김일성 경기장_C 프린트_100×122cm_2014 © 에도 하트먼과 고려스튜디오 Eddo Hartmann, Kim Il Sung Stadium, C-print_100×122cm_2014 © Eddo Hartmann and Koryo Studio
왕 궈펑_North Korea 2012 No.5_사진_200×755cm_2012 © 왕 궈펑 Wang Guofeng_North Korea 2012 No.5_Photography_200×755cm_2012 © Wang Guofeng

For the 70th Liberation Day, Seoul Museum of Art (SeMA) presents an exhibition that passes through our historical and nationalistic tasks of independence, division, and unification, with 'North Korea' as its artistic keywords. It is significant because we need to put our heads together and discuss how we should represent, imagine, and connect North Korea as the very close but distant 'other,' before it is too late. ● NK Project is comprised of 3 sections: A representation of North Korea's visual culture at-a-glance including oil paintings, posters, and stamps, North Korea's scenery and people depicted in the photographs of foreign artists, and video and installation art by South Korean artists depicting the subject of North Korea. For the first time shown in South Korea are parts of a collection of North Korean oil paintings from Dutch collector Ronald de Groen, posters from Dutch collector Willem van der Bijl, and stamps from Korean collector Donghyun Shin. In the past North Korean art shown in South Korea solely focused on Chosŏnhwa (the traditional paintings of the Chosun era), this exhibition will be an opportunity to encounter diverse aspects of North Korean art seen through the broad spectrum of visual culture. ● The exhibition introduces foreign photographers, Nick Danziger from the U.K., Eddo Hartmann from the Netherlands, and Wang Guofeng from China. Their photographs taken after 2010, which depict architecture of city, landscape, and people, present current scenes of North Korea. Representing South Korean artists, we have invited prominent figures who are well-known for producing North Korean themed works such as Ik-joong Kang, Park Chan-kyong, NOH Suntag, Lee Yongbaek, Sun Mu, who has been active in South Korean art world as a North Korean defector, and younger emerging artists Hayoun Kwon and Sojung Jun. Through these seven South Korean artists who combine their artistic imagination of North Korea with their sharp awareness of reality, we expect the spectrum of the exhibition NK Project will be broadened. ● Through NK Project's three sections that include the vision of the artist, perspectives of foreigner, and visual culture of North Korea, we try to suggest a mapping that three different views exchanges as if having a conversation with each other. Moreover, we expect the audience in the exhibition space can feel these exchanges of views, mix their own views with them, and actively expand and explore the discourse and ideas. ■ SEOUL MUSEUM OF ART (SeMA)

Vol.20150721b | 북한프로젝트-광복70주년기념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