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의 창

서유정展 / SEOUJEONG / 徐侑廷 / painting   2015_0722 ▶ 2015_0727

서유정_不生不滅 불생불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7×80.3cm×3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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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5_0722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가나아트 스페이스 GANA ART SPACE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6(관훈동 119번지) Tel. +82.2.734.1333 www.ganaartspace.com

최근작 『오류의 창』은 현대미디어 이미지와 정보의 과잉노출과 횡포에 관한 것이다. 미디어의 속성과 양면성을 동시에 말하면서 콜라주 기법의 '재구성'과 초현실주의적 화면구성을 시도하고 있다. ● 현대사회는 거대자본이 매스미디어를 조종하고 정보를 가장한 세뇌와 경쟁적 정보 심기를 자행하고 있으며 또한, 기존 권력 자본주의 논리에서의 저항을 가능케 하는 개인적 소설미디어에서조차 거대자본과 결탁하고 그들의 이익과 실리에 휘둘리며 정보의 진실성이 결여되고 있다. 이같은 제도와 문화, 권력과 지배의 속성을 비판적으로 접근하여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 실재와 가공의 세계가 공존하는 불분명한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서유정_Just Another Da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30.3cm_2014
서유정_Boogie Wonderlan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9.4×130.3cm_2015
서유정_The Day You Went Awa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9.4×130.3cm_2015
서유정_Mirror Mirro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2×91cm_2015
서유정_Knock Knock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3×130.3cm_2015
서유정_Morning Glor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91cm_2015

권력과 생산의 탐욕이 배출해 내는 불합리와 모순을 몽타주적 이미지의 추출과 편집을 통해 표현 한다. 각 이미지들은 그것들이 유래한 곳을 암시하지만 더 이상 사실적인 정보가 아닌 극적인 허구의 형식을 드러낸다. 무분별 대량생산된 이미지와 정보들을 컴퓨터로 불러내서 특정 연결고리 없는 부조화의 이미지와 불완전한 개념들을 임의적으로 결합시켜 다의적인 해석을 가능케 한다. ■ 서유정

Vol.20150722b | 서유정展 / SEOUJEONG / 徐侑廷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