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금천예술공장 '예술가와 1박 2일'

박광수_이수진_정혜정_홍영인_황수연展   2015_0723 ▶︎ 2015_0731

초대일시 / 2015_0723_목요일_04:00pm

참여학교 및 기관 개웅중학교_개웅초등학교_하나북부센터 우리들학교_금강학교_사리울중학교 등

주최 / 서울시

관람시간 / 10:00am~06:00pm / 7월23일_04:00pm~06:00pm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SEOUL ART SPACE_GEUMCHEON 서울 금천구 범안로 15길 57 (독산동 333-7번지) 3층 전시실 Tel. +82.2.807.4800 blog.naver.com/sas_g geumcheon.blogspot.com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금천예술공장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탈북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5명의 예술가와 팀을 이루어 작품기획, 창작, 전시와 비평까지 예술작품 창작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2015 예술가와 1박 2일』을 개최한다. ● 2011년에 시작되어 5년차에 접어드는 이 행사는 예술가들의 재능을 서울 시민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금천예술공장 7기 입주예술가와 탈북청소년들이 1박 2일 간 함께 하는 창작워크숍이다. 금천예술공장은 개관원년인 2010년부터 꾸준히 다문화가정, 탈북청소년, 기초수급자대상 자녀 등에게 실험적 예술교육을 시도하여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격차 해소 및 창의인재 성장을 지원해왔다. 또한, 탈북청소년의 남한 사회 정착과 차별 없는 재능 발굴 기회를 위해 2013년부터 이들을 위한 실험적 예술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특별히 『2015 예술가와 1박 2일』에서는 학교 교육 외에 창의적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탈북청소년을 대상으로, 현대미술 창작 활동의 장을 제공한다. 현재 금천예술공장은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탈북청소년 1:1 매칭 프로그램 'Hope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와 탈북청소년 정책학교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협업하여 설계 예정이다. ● 2015년 창작 워크숍에는 금천예술공장의 7기 입주예술가 홍영인(44, 설치), 정혜정(30, 영상), 황수연(35, 조각·퍼포먼스), 박광수(32, 회화), 이수진(36, 설치) 5명의 시각예술분야의 예술가들이 실험적인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보인다. ● 정혜정의 「나의 이야기- 옴니버스 연극」은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특별한 경험을 지닌 탈북청소년의 삶을 옴니버스 연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개개인의 삶이 담긴 연극은 영상으로 기록되어 상영된다. 황수연의 「'외침' 만들기」는 주변에서 보이는 익숙한 물건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조각을 만든다. 이 조각은 벽에 부딪치며 소리를 내게 되는데, 탈북청소년들도 북한과 다른 남한의 현실적 벽에 부딪칠 때마다 조각처럼 유쾌하게 받아들이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이수진의 「달빛이 드리우는 찬란한 우리들의 세계」는 소외되기 쉬운 탈북청소년의 작은 소리에 주목하며, 그들의 고민들을 하나의 상징으로 평면과 입체로 만들어본다. 홍영인의 「서울 짜깁기」는 탈북청소년들은 다문화 시대의 이해를 도시경험을 통해 가능하게 한다. 황학동시장, 남문시장 등 서울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일상적인 환경, 물건들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하고 표현하며 서울에서 삶을 살펴본다. 박광수의 「어젯밤 꿈 이야기」는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여러 개의 꿈을 기억해내어 하나의 대형화면에서 드로잉과 영상으로 만들어 하나의 꿈으로 완성해본다. 사소한 우리의 경험이 특별한 작품이 되는 경험을 해보게 된다. ● 퍼포먼스, 영상,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직접 설계한 이 프로그램들은 탈북청소년의 남한사회에서 적응을 넘어 새로운 예술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며, 한국의 청소년 누구나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실험적현대미술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5팀의 창작 결과물은 23일(목)에 '전시'로 구성되어 외부에 공개되며, 설치된 작품은 예술교육자, 기자, 예술가 등 외부전문가들 앞에서 발표와 비평작업이 이루어진다. 전시는 7월 23일(목)부터 7월 31일(금)까지 9일간 진행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오프닝(23일)에는 오후 4시부터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Vol.20150723f | 2015 금천예술공장 '예술가와 1박 2일'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