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有 ; frame

조한진展 / JOHANJIN / 曺漢辰 / media art   2015_0822 ▶︎ 2015_0831

조한진_relationship_사진인화지에 프린트_11×14inch_2014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2:00pm~08:00pm

갤러리 라한 GALLERY RAHAN 서울 마포구 신촌로12다길 18 Tel. 070.8251.6564 www.galleryrahan.com

조한진의 작업은 보이지 않는 가상의 프레임을 시각화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인간과 사회의 관계에서 'Frame = 틀'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경계를 이야기한다. 보이지 않는 '경계' , 그 '틀' 이라고 하는 것은 끊임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 모두는 그 경계 사이에서 공존하고 있으며, 우리의 의식행위는 보이지 않는 경계 위에서 만들어 진다. 우리는 항상 나와 다른 이의 경계 지점을 인지하고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관찰한다. 그리고 그 경계들이 중첩되는 지점에는 사회가 있다. 현대사회는 끊임없이 새로운 '틀'을 만들어내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겨나는 변화들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끌어낸다. ● 조한진의 작업은 그 '틀' 의 안과 밖에서 생겨나는 모호한 경계과 변화에 집중한다. 작가에게 있어서 틀은 이중적인 공간이다. 그가 주로 사용하는 '물'이라는 매제는 수중생물을 생존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필수요소이기도 하지만 거꾸로 생명체를 죽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작가가 만들어낸 인공적인 공간에서 살아가는 수중 생명체는 그 공간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으며 결국에서는 그 곳을 벗어나지 못하고 박제화 된다. 조한진 작가의 첫 개인전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사회'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회 라는 '틀'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은 모두 개인의 몫이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 속에서 선택을 하는 주체는 언제나 우리 자신이며, 우리는 모두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작가는 가지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작가의 세상 속에서 많은 관객들이 소통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기를 바란다. ■ 양희성

조한진_relationship_사진인화지에 프린트_11×14inch_2014
조한진_relationship_사진인화지에 프린트_11×14inch_2014
조한진_relationship_사진인화지에 프린트_11×14inch_2014
조한진_relationship_사진인화지에 프린트_11×14inch_2014
조한진_relationship_사진인화지에 프린트_11×14inch×2_2014

사회라는 일정한 프레임속에 살고있는 작가 자신을 실제 생명체에 대입하여 작업하였으며 우리스스로가 만든 프렝미속에 살고있는 우리, 하지만 우리는 프레임의 양면성을 잘인지 하지못하고 있다 . 우리가 가지고 있는 틀을 시각화하며 변할수없는 우리의 이야기와 불안함과 프레임과 삶과 죽음을 물의 성질의 이용하여 시각적인 반어법으로 표현하려 했으며 시리즈로 구성했다.

조한진_有聲音 유성음_혼합재료_150×150×150cm, 가변설치_2015

프레임을 시각화시키는 작업의 연장이며 생명체라는 자체가 완벽한 매개체이다. 프레임속 생명체의 움직임으로 인터렉션이 이루어지는 작업이며, 생명체의 유성음에 관한 이야기다 . 생명체의 울림이 프레임 안과밖의 변화를 가져오며 그로 인해 프레임 밖으로 실시간 파장이 led로 보여지는 작업이다. 프레임과의 유기적 연결속 변화를 관찰한다.

조한진_悠然自適 유연자적_TV, 혼합재료_100×100×100cm_2015

it매체라는 틀속에 갇혀있는 생명체, 다른 프레임으로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이뤄지지만 변화는 없다. 자유로운 소통 그 위 프레임의 굴레, 그 속 진실과 마주하며 이야기한다.

조한진_self-portrait_영상 프로젝션_2015

가상의 틀을 구체화시켜 직접 들어가 그속에서의 변화를 직시한다 .프레임의 시각화 그 속의 관계의 미학을 관찰하며 구조에서 오는 긴장감속에 가상의 프레임의 변화와 작가만의 시점으로 직시하는 퍼포먼스 영상이다.

조한진_wavelength_영상 프로젝션_2015

일정한 사회라는 틀(frame)속에 공존하는 생명체가 있으며 그 생명체와 프레임의 관계에 외부적인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변화속에 생겨나는 움직임과 그 파장이 생겨나고 그에 반응하는 생명체를 관찰하며 우리의 삶의 고찰한다. 파장의 변화를 직시하며 관찰하는 실험 영상이다. ■ 조한진

Vol.20150821e | 조한진展 / JOHANJIN / 曺漢辰 / media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