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호展 / PARKCHELHO / 朴徹鎬 / painting   2015_1204 ▶ 2015_1231 / 월,공휴일 휴관

박철호_circulation-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5×97cm_2015

초대일시 / 2015_1209_수요일_04:00pm

아티스트 토크 / 2015_1216_수요일_03:00pm_학생회관 소극장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공휴일 휴관

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 Kumoh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경상북도 구미시 대학로 61 학생회관 B1 Tel. +82.54.478.7068 www.kumoh.ac.kr

박철호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관한 자신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보여준다. 자연에 존재하는 빛의 흐름을 작가가 사유하는 공간의 의미와 연결하여 순간과 영원, 절망과 희망, 전쟁과 평화의 대칭적 순환에서의 존재의 의미를 포착하여 작가의 감각과 합일되는 시공의 순간을 정지시켜 화폭에 펼친다. ● "순환 Circulation"이라는 주제는 2010년 "공존"로부터 시작된 작품으로서 다양한 형상과 유기적인 이미지들은 작가가 새로운 각도에서 풀어내고 있는 기호 같은 이미지이다.

박철호_circulation-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5×97cm_2015
박철호_circulation-3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91cm_2015
박철호_circulation-4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85cm_2015
박철호_circulation-5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91cm_2015

오늘날 자신의 존재성을 상실한 채 부유하는 현대인의 삶을 치유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순환의 의미는 새롭게 다가온다. 자연의 변화와 인간의 폭력 등으로 얼룩진 오늘날의 삶을 빛이라는 드로잉을 통해서 자연에 존재하는 경이로움들을 돌아본다. 여러 형태의 기호같은 이미지들은 자연으로부터 시작하여 인간세상에서의 절망과 희망을 구원하는 의미로서 회화공간에서 조형적 질서와 고유의 감성으로 표현되고 있다.

박철호_Coexistence_혼합재료_40×30×30cm_2013

이번 전시에는 몇가지 형태의 작업들이 보여지며 회화 기법과 실크스크린(silkscreen)기법이 혼용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여러 기법이 혼용된 작업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섭리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순환적 과정을 거치면서 유기적 이미지들로 드러난다. 절망과 희망으로 대칭되는 개념들과 반복되는 작업과정의 예술행위 속에서 자신의 본성은 자연이 지닌 의미에 깊이 닿아 있음을 지각한다. 깊은 사유로부터 각인된 인식은 현대문명사회가 지닌 부자유로부터 인간본성의 자유가 회복되어 치유를 위한 희망으로 표현되고 있다. ■ 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

Vol.20151213i | 박철호展 / PARKCHELHO / 朴徹鎬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