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 Evolved Museum: the former Belgian Consulate

SeMA 근현대사프로젝트 SeMA Modern History Project展   2015_1215 ▶ 2016_0221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8:00pm / 주말,공휴일_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 NamSeoul Living Arts Museum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남현동 1059-13번지) Tel. +82.2.598.6247 sema.seoul.go.kr

서울시립미술관(SeMA)은 2015년을 마무리하며 SeMA 근현대사프로젝트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대한제국기에 벨기에영사관으로 세워진 이후, 현재는 남서울생활미술관으로 활용 중인 유서 깊은 건축물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특히 올해는 건축물이 지어진지 1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뜻 깊은 의미가 있다. 더불어 2004년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으로 전환되면서 많은 부분을 화이트큐브 형태로 사용하다가, 2013년에 생활미술관으로 특성화한 이후 복원작업을 진행하여 이제는 본래의 건축적 특징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전은 건축물의 역사와 특징을 해석한 건축부문과 건축물 및 주변환경에 대한 작가들의 예술적인 재해석이 담긴 미술부문으로 구성된다. 건축부문은 한국근대건축역사학자 안창모가 초청 큐레이터로서 본격적인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이 성과들은 전시와 심포지엄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과거를 현재로 소환한다. 또한 원오원팩토리(ONE O ONE FACTORY)와 문화재복원모형에 고주환이 참여하여, 역사와 건축, 문화재의 협업으로 전시가 이루어졌다.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展_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_2015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展_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_2015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展_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_2015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展_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_2015

한편 미술부문은 김상돈, 노상호, 임흥순, 장화진, 허산 작가와 남서울예술인마을 그룹이 함께 참여했다. 회화, 조각, 영상, 사진, 설치 등의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작가들은 미술관의 지형을 미술관에서 시작하여 주변 지역인 사당과 남현동까지 확장해 가며, 현재적 관점에서 남서울생활미술관 건축물이 지닌 역사, 문화, 사회에 걸친 다층적인 의미들을 재생산한다. ●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전은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구벨기에영사관이 지닌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유서 깊은 가치와 미술관으로서의 현재적 의미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 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

김상돈_원숭이 숲_혼합재료(합판, 목재, 오브제)_200×240×40cm_2015
노상호_소년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15
임흥순_노스텔지어_자수액자 2, 비디오, 사운드 설치(feat. 강이다)_2015
장화진_모던 테이스트 2(벨기에 영사관)_2013
허산_잊혀진 #03_콘크리트, 합판, 목재, 도자기_450×160×30cm_2015
고재욱, 성유진, 유영진_남서울예술인마을_2015

At the closing of the year 2015, the Seoul Museum of Art(SeMA) is hosting SeMA Modern History Project, Evolved Museum: the former Belgian Consulate. From the past until the present, this exhibition traces the history of the former Belgian Consulate. Built during the Daehan Empire era, it is now used as the SeMA, Nam-Seoul Living Arts Museum. ● This year has a great significance because the building marks its 110th anniversary. In 2004, the former Belgian Consulate was remodeled as the Nam Seoul Annex Building of SeMA and was mostly used as white cube spaces. After the building was programmed into a living arts museum, it has undergone restoration work. Through this work, visitors can come to appreciate the original architectural features of the building. ● Evolved Museum: the former Belgian Consulate consists of two sections: An architectural section that analyzes the building's history and character, and an art section that offers a reinterpretation of the building and its surrounding environment by artists. Based on serious research and study, a historian of Korean modern architecture, Ahn Changmo, organizes the architectural section as a guest curator. Through the exhibition and a symposium, the achievement of these efforts summons the unknown past into the present. Additionally, as the architectural firm ONE O ONE FACTORY and Ko Joohwan have participated in the restoration of the cultural property, the exhibition contains collaborations between the field of history, architecture and cultural property. ● Meanwhile, Sangdon Kim, Noh Sangho, IM Heung-soon, Chang Hwa-jin, Shan Hur, and SSAV group participate in the art section. Through various genres including painting, sculpture, video, photography, and installation, from today's perspective and by extending the topography to surrounding areas such as Sadang and Namhyeon-dong the artists activate the multi-layered meanings of the building across its history, culture, and society. ● Evolved Museum: the former Belgian Consulate will provide a unique opportunity to encounter the historic value of the unknown Belgian Consulate as well as its current significance as a museum. ■ NamSeoul Living Arts Museum

Vol.20151215h |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SeMA 근현대사프로젝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