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된 빛

황선태展 / HWANGSEONTAE / 黃善台 / installation   2015_1222 ▶ 2016_0131

황선태_그림이 된 빛展_63 아트 미술관_2015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110425h | 황선태展으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63 아트 미술관 30회 MINI exhibition

입장료 / 어른 13,000원 / 어린이,청소년,경로자 11,000원

관람시간 / 10:00am~10:00pm / 입장마감_09:30pm

63 아트 미술관 63 ART MUSEUM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0번지 63빌딩 60층 Tel. +82.2.789.5663 www.63.co.kr

63 아트 미술관은 2012년부터 한국 현대 미술을 이끌어나갈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는 63 아트 미술관 MINI exhibition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작가를 선정하여 릴레이식 개인전을 열고 있는데 30회 전시는 유리를 샌딩한 후 실내 풍경과 일상의 물건, 장면들을 드로잉하고 빛을 침투시켜 작품을 완성하는 황선태 작가의 개인전이다.

황선태_계단_강화유리에 샌딩, 유리전사, LED(900)_80×102×4.5cm_2013
황선태_오후의 햇빛_강화유리, 샌딩, 전사필름, LED(400)_53×71×4.5cm_2013

황선태는 유리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특정한 사물 혹은 시공간 속의 특별한 순간을 형상화한다. 작가의 작업은 유리를 매끄럽게 샌딩하고 그 위에 드로잉 한 후 빛을 추가함으로써 완성된다. 단색의 선으로만 구성된 유리 화면은 스위치를 켜는 순간 은은한 빛을 뿜어낸다. 단색조의 평면화된 공간은 빛에 의해 생명력을 얻고 입체감을 획득한다. 따뜻한 빛의 질감은 이른 아침의 빛이 되거나 오후의 햇살이 되어 그림자를 만들고 화면을 가득히 빛낸다. ■ 63 아트 미술관

황선태_햇빛이 드는 계단_강화유리, 샌딩, 전사필름, LED(1500)_163×123×5.5cm_2011
황선태_햇빛이 드는공간-화장실4 the sunny room4-toilet_ 강화유리, 샌딩, 전사필름, 형광등(600)_83×62×8.5cm_2010
황선태_샤워_강화유리에 샌딩, 유리전사, LED_100×80×2cm_2014

선은 화면 속에 얼음처럼 굳어 있었다. 그것들은 계산된 수학공식처럼 해석된 가상의 세계일 뿐이다. 그런데 빛이 드리운다. 선들로 이루어진 꿈속으로 현실의 빛이 드리운다. 현실이 그림 속으로 스며들어 빛은 결국 그림이 되었다. ■ 황선태

Vol.20151224d | 황선태展 / HWANGSEONTAE / 黃善台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