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별의 별잔치 "분양分陽"

따뜻함, 인간애, 공간을 함께 나눕니다.展   2016_0101 ▶ 2016_0131

초대일시 / 2016_0131_일요일_03:00pm

1호 옥션전 『최고의 타짜』 참여작가의 1호 사이즈 작품 옥션 진행

2016_0101 ▶ 2016_0131 별의별 잔치 『분양分陽:The Box』 2016_0101 ▶ 2016_0130 전시안의 전시『30인의 릴레이 복덕방』 2016_0131_일요일_03:00pm 1호 옥션전 『최고의 타짜』

참여작가 허재연_김용진_김수연_김은_유창근_강인녕_안지예 신혜진_최미수_박은진_홍정아_김명주_예정화_박경귀 사비나_이강혜_이한비_남상호_소유진_신혜윤_조수정 레오나르도 나베이라스_안수지_김도현_전건형_황갑남 임가영_이미경_노혜원_김태종_이승연_정상수_이의행 나은진_서현_홍이다_이상기_미컬레 스트라메찌_김영주 단구 장남혁_김희선_이호신_이진희_박민경_김도은_김지은 레드로 고니_예상희_오치규_마얀_차경희_조미영_한상진 이택희_이정우_이혜정_제갈한결_강보경_수미_이봉식 강희갑_김서윤_왕상원_문지영_이수철_편대식

주최,기획 / Project DOS_스페이스 선+

관람시간 / 10:00am~06:00pm * 개인 전시날짜에 따라 시간 변동있음

스페이스 선+ Space Sun+ 서울 종로구 삼청로 75-1(팔판동 61-1번지) B1 Tel. +82.2.732.0732 www.sunarts.kr

2016년 1월 동안 작가 66명이 예술씨앗을 심는다.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삼청동 스페이스선+에서 열리는 『별의별 잔치 - 분양分陽:The Box』는 예술가들이 주체적으로 기획, 진행하는 한 달 간의 다채로운 전시다. 회화, 조각, 설치, 일러스트부터 연극, 건축, 사진, 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총 66인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 2회를 맞이하는 별의별 잔치가 이번 해 내세운 화두는 '분양'이다. '분양'이란 단어는 한국사회에서 생활터전을 갖는 첨예한 문제를 상기시킨다. 평범하지만 치열한 일상의 터전이 우리에게 갖는 따가운 의미를 위로하기 위해 별의별 잔치는 작품의 터전인 전시공간을 분양해 그 자리에 작품을 씨앗 심듯이 담았다.

『별의별 잔치 - 분양分陽:The Box』 는 전시장을 0.1평으로 나누어 칸마다 작가 66인이 추첨으로 분양받았다. 그들은 그곳에 가지각색의 작품들을 들여 놓아 그들의 예술이 살아가는 방식을 알리고 판매한다. 진정으로 작품이 살아나고 관객과 따뜻함을 나누는 '분양分陽'전을 만들기 위해 매일 한명의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전시안의 전시 『30인의 릴레이 복덕방 』도 동시에 진행한다. 『30인의 릴레이 복덕방』은 전시, 마임, 음악공연 등 예술가 30인이 매일 다른 주제로 이어가는 30일간의 행사다. ● 전시의 마지막은 31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1호 옥션전 『최고의 타짜』다. 작가들의 1호 (약 15x15cm 내외) 작품 약 30여점은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1월 31일, 작가들이 직접 주최하는 경매로 판매된다. 시작가는 5만원으로 누구나 작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고 작가들의 자유롭고 재치 있는 경매 진행 역시 볼만하다.

한 해의 시작은 아쉬운 작년과 낯선 새해 사이의 공백을 채우려는 듯 화려하게 장식되곤 한다. 그보다는 쉴 새 없이 달리던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소박하지만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별의별 잔치 - 분양分陽:The Box』를 통해 칸칸이 나누어진 전시공간에 걸린 씨앗 같이 작은 작품들이 품은 생명력을 전시장에서 확인하고 2016년 한 해의 마음농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 ■ 서현

Vol.20160102b | 2016 별의 별잔치 "분양分陽"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