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像), 상(上), 상(想) 하다

김가을展 / KIMGAEUL / 金可乙 / mixed media   2016_0102 ▶ 2016_0115 / 월요일 휴관

김가을_상, 상, 상하다_판화지에 혼합재료, 야광_66×46cm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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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블로그_blog.naver.com/fall7334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주)연림

관람시간 / 11:30am~06:30pm / 월요일 휴관

이연주 갤러리 LEEYEONJU GALLERY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170-5번지 끌레22 4층 Tel. +82.51.723.4826 cafe.naver.com/gallery2yeonju

이번 전시는 상이라는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풀어 기획하였다. 이것은 자연과 함께 소통하여 정신적 자유로움을 추구함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현대인들의 대다수는 부귀와 명예에 목표를 두고 살아가고 있다. 그 목표를 위해 [상(上)]오르며 또 오르기만을 바란다. 그러나 그것은 주체적인 삶이 아닌 타자의 중심에서 바라보는 상대적 만족감일 뿐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타자의 만족에 의한 자유가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주체적 자아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각기 다른 모양의 나뭇잎 위로 올라가고 있는 개미는 목표를 향해서 올라가고 있는 사람을 개미로 의인화하여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김가을_상, 상, 상하다_판화지에 혼합재료, 야광_66×46cm_2015
김가을_상, 상, 상하다_판화지에 혼합재료, 야광_66×46cm_2015
김가을_상, 상, 상하다_판화지에 혼합재료, 야광_66×46cm_2015
김가을_상(像), 상(上), 상(想) 하다展_이연주 갤러리_2016
김가을_상(像), 상(上), 상(想) 하다展_이연주 갤러리_2016
김가을_상(像), 상(上), 상(想) 하다展_이연주 갤러리_2016
김가을_상(像), 상(上), 상(想) 하다展_이연주 갤러리_2016
김가을_상(像), 상(上), 상(想) 하다展_이연주 갤러리_2016
김가을_상(像), 상(上), 상(想) 하다展_이연주 갤러리_2016

작품은 마블링기법과 야광물질을 이용해 한 작품에서 두 가기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마블링의 우연한 형상을 산수의 자연스러움의 곡선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야광은 어둠 속 아득한 경지의 자유로 나타낸 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나뭇잎과 산수의 자연을 통해서 인간은 자연의 본성과 함께 생존하며 순환하는 관계로 바라보고 있다. ● 산수 속에서는 한 사람의 그림자가 자연 속에서 노닐며 생각하는 [상(想)]의 모습으로 보고자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심미 과정을 형상의 [상(像)]으로 이끌어 내어 표현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미적장치를 통해서 상, 상, 상하며 주체적 자아의 정신적 자유로움으로 추구하고자 한다. ● 상이라는 단어에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의 뜻을 가지고 풀어 본다. 사람들은 상이라는 단어에 담긴 여러 가지 의미처럼, 대다수 사람들은 상이라는 단어를 속에서살고 있다. 목표를 두고 위로 올라는 가길 원하다는 사람들을 개미로 의인화하는 상(上)이며, ● 산수 속에 있는 한사람의 모습을 생각 상(想)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것을 종이 위에 형상 상(像)으로 그려넣은 상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작업으로 옴겨 넣은 것이다. ■ 김가을

Vol.20160102d | 김가을展 / KIMGAEUL / 金可乙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