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속으로

두산아트스쿨 무료강좌   접수기간 / 2016_0121 ▶ 선착순 마감

개강일시 / 2016_0122_금요일_10:30am

강좌일시 / 2016_0122 ▶ 2016_0311 개강 후 매주 금요일 10:30am~12:00pm(총8회) 진행자 / 김정희(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

접수 /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doosangallery.com/art_school/lecture_view.asp?idx=44&lecGbn=Next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DOOSAN ART CENTER 서울 종로구 연지동 270번지 B1 Tel. +82.2.708.5050 www.doosangallery.com

두산아트스쿨은 두산그룹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됩니다. 미술에 관심 있는 대중을 위한 강좌로서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두산아트스쿨

강의내용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현대미술은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가장 큰 이유는 대개 사람들이 그림을 보면 우선 화가가 무엇을 그렸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데, 그려진 대상이 그것의 실제 모습과 닮지 않아서일 것이다. 더 나아가서 20세기를 지나면서 르네상스시대 이후 미술 분야로 알려진 회화, 조각과 공예가 서로 혼합되기도 하고, 기성품이 미술 작품이 되기도 하며, 음악, 무용, 건축, 문학과 같은 다른 전통적인 예술 분야만이 아니라 19세기 말에 새로 태어난 영화와 같은 예술과 결합하면서 미술 분야가 넓어져, 현대미술은 더 어려운 분야로 비쳐지게 되었다. 미술이 이렇게 변화한 이유와 배경은 다양하다. 20세기 초 눈으로 본대로 그리는 것을 거부하던 일단의 미술가들이 아방가르드 미술가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기존의 미술과 그것이 보여주던 가치관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 정신'은 모더니즘 미술의 본질로서 20세기 중엽까지 서양의 주류 미술양식들의 특징이 되었다. 각 양식이 비판한 대상은 달랐지만, 이러한 비판 결과로 현대미술에서 형식주의적 측면, 주제의 현세적/비종교적 특징, 미술가의 개인적 속성 등이 강조되게 되었는데, 이 가운데 일부는 1800년 전후 낭만주의 미술가들에게서부터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세기 중엽까지의 모더니즘 미술을 다루는 이번 강의는 우선 낭만주의 미술을 20세기 미술과 연결시켜 살펴보면서 시작할 것이다. 이어서 형식적인 면에서 20세기 미술의 뿌리가 된 네 화가들을 소개하고, 20세기 미술은 첫 10년대부터 50년대까지의 미술양식을 시대 순으로 역사적 사건과 연결시켜 주요 미술가와 작품을 예로 들면서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서 수강생들은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방법을 습득해 현대미술을 적극적으로 향유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미술 작품을 통해 그것이 제작된 시대와 장소의 역사도 배우게 될 것이다.

강의계획 (총8회) 1강   1/22(금) 모더니즘 미술의 맹아 2강   1/29(금) 20세기 미술의 "대부들" 3강   2/5(금) 고전적 모더니즘, 20세기 첫 아방가르드들 4강   2/12(금) 모더니즘의 확산 5강   2/19(금) 제1차 세계대전과 미술 6강   2/26(금) 1920년대 미술 7강   3/4(금) 제2차 세계대전과 미술 8강   3/11(금) 종전 직후와 1950년대 미술

강사소개_김정희 서울대학교 회화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 및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술의 사회비판적 기능, 미술과 영화, 전시제도, 미술정책 및 공공미술 등을 주제로 서양과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연구, 강의 및 저술을 해 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문명화, 문화주의, 기업문화: 영국정부와 예술 정책』(2010)이, 논문으로는 「프란시스코 드 고야의 『검은 회화들(Black Paintings)」 속의 늙은 고야』(2015) 외 50여 편이 있다.

Vol.20160121a | 두산아트스쿨 무료강좌-현대미술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