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s and Kairos-봄날은 간다(시간의 공명)

고성만展 / KOSENGMAN / 高聖萬 / mixed media   2016_0411 ▶︎ 2016_0419

고성만_봄날은간다_캔버스에 한지닥지, 염료_162.2×130.3cm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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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6_0414_목요일_04:00pm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주말,공휴일_09:00am~05:00pm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KEPCO ARTCENTER GALLERY 서울 서초구 효령로72길 60 제1관 Tel. +82.2.2105.8190~2 www.kepco.co.kr/artcenter

Chronos와 Kairos의 시간 공명 속에서 안타까운 망각의 간극 들이 보였다. 나의 작은 작업이 진실함과 정신성으로 비가시적인 "魂(soul)의 추상적 지향이 되며 서(恕) 의 사의 (写意)"같은 대상과 주체의 공명이 되어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 (서울과 New York에서... 2016년 4월) ■ 고성만

고성만_혼-2(魂) soul_캔버스에 한지닥지, 염료_227×181cm_2016
고성만_혼-1(魂) soul_혼합재료_194×130.3cm_2016

그의 오랜 이국 생활 중에도 작가 고성만의 동양적인 인간관과 세계관은 그의 현실인식이 어디서 시작되었으며 영원한 화두와 해결이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지를 엿보게 한다. (미술비평 글 중 발췌) ■ 조성지

고성만_혼-3(魂) soul_캔버스에 한지닥지, 염료_227×181cm_2016

재미작가로서 고국을 작품의 주제로 삼아 작업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특히 70년에 이른 분단의 안타까움과 약소국인 모국의 오랜 외침들을 그는 집중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실 서로에게 위협인 대치 당사자로서의 입장은 현실을 제대로 보기 어렵게 한다. 상대를 보는 객관성을 잃고 판단하는 상황은 늘 위험할 수 있다. 그 현실에 대해 이 재미 작가는 '안타까움'을 더해 말하고 있다. (『미술과 비평』 잡지 글 중 발췌) ■ 최형순

고성만_untitled Ⅰ_혼합재료_193.9×130.3cm_2016
고성만_untitled Ⅱ_혼합재료_193.9×130.3cm_2016

한 작가의 작품세계와 그것을 배태한 의식은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 추상표현주의 화풍의 고성만의 작품은 그것이 의식분출이란 점에서 특수한 미적 국면을 지닌다. 미국적 추상표현주의와 그래피티의 영향이 강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그의 의식을 관류하는 개인의 감정을 담고 있다고 하는 점에서 차별성을 획득한다. 그 이유는 첫째가 그가 사용하는 주 색채가 전통오방색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검정을 주조로 한 작품들은 수묵기법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한국고유의 미적정체성을 찿고 자 하는 고성만의 이러한 노력은 오랜 미국생활을 통해 얻어진 자각에 기인 한다고 할 수 있다. (NEOLOOK 평론글 중 발췌) 윤진섭

고성만_시간의 공명Ⅰ_혼합재료_193.9×130.3cm_2016
고성만_시간의 공명Ⅱ_혼합재료_162.2×130.3cm_2016

His Oriental views of humanity and world derive from his " I'm from the cosmos", demonstrating the aim of his critical consciousness and his eternal topic. I expect Ko could recover humanity's true soul of diversity and unfold philosophical thoughts on freedom, our rights and obligation. ■ Cho sung-gi

Artistry and Reality of 'Difference' ● These works suggest that he is working under the theme of home-land as artist living in the U.S. Especially, he is focusing on division of homeland reaching seventy years. In fact, the position as party in confrontation, threat to each other, makes it difficult to see the reality properly. Judging others without objectivity is always dangerous. About this reality, this artist living in the United States is describing by adding 'feeling sorry about it'. ■ Choi Hyeongsun

-in what he seems as a time of need. Perhaps his call for help goes beyond his personal desire for clarity in direction for future endeavors, extending to a player that he hopes will reach the hearts of Koreans, and the country as a whole, in what Ko sees as a time of uncertainty. ■ Simon Ko

Vol.20160411c | 고성만展 / KOSENGMAN / 高聖萬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