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shoot it

조이경展 / CHOYIKYUNG / 趙利瓊 / mixed media   2016_0419 ▶︎ 2016_0508

조이경_Still life Nr. 2_C 프린트_60×40cm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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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경 블로그_yikyungcho.blogspot.kr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L153 아트 컴퍼니 L153 ART COMPANY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바길 2(연희동 116-5번지) Tel. +82.2.322.5827 L153.co.kr www.facebook.com/L153ART

L153 Gallery가 2016년부터 실시하는 작가 지원 공모에 선정된 조이경 작가의 개인전 'Simply shoot it'.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 분야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작가 조이경,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함, 평범함'에 다가간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의 작업 방식 중 기본을 이루는 하나는 Simply shoot a picture이다. 아는 것이 보이고 들리는 법인데 우리는 때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하고 보이는 것 이면의 어떤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는 회화의 이미지가 생성되는 원점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보이는 것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한다. 보여지고 있었으나 우리가 간과하고 지나간 것들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 L153 아트 컴퍼니

조이경_Still Life Nr.9_C 프린트_60×40cm_2010
조이경_Video Drawing_C 프린트_23×20cm_2015

나는 회화란 본질적으로 사각의 캔버스 위에 칠해져 존재하는 피그먼트들의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캔버스 위에 재현된 이미지에서 의미를 찾는 것보다 공간의 벽에 걸린 사각의 프레임과 그 위에 존재하는 피그먼트들에 반응하는 행위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회화는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작가와 관람자를 연결하는 매체이자, 이미지를 보여 주는 가장 친숙한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동시대의 미술계가 이미지 자체보다는 이미지의 해석에 치중해 있다고 본다. 따라서 「회화」라는 장르의 개념과 매체의 특성을 다른 매체를 통한 이미지의 생산/재생산으로 생각해보는 작업을 만들어보고자 하였다. ■ 조이경

Vol.20160419b | 조이경展 / CHOYIKYUNG / 趙利瓊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