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그룹 C.art

모르는게 약展   2016_0430 ▶︎ 2016_0529 / 일,월요일 휴관

김도연_heart / 김성수_Buddha in the City

초대일시 / 2016_0430_토요일_03:00pm

참여작가 김도연_김성수_김판묵_박윤정_박종찬 배병희_서고은_서완호_송경민_이동형 이은정_장은정_장지은_정소라_정하람 조수진_차건우_홍경태_홍세웅_황지영

후원 / 전라북도_이당미술관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기획 / C.art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월요일 휴관

이당미술관 Yidang Art House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 19-18번지(옛 영화목욕탕) Tel. +82.63.446.5903 www.yidang.org

"네가 파란 알약을 선택하면, 이야기는 끝나고, 너는 너의 침대에서 일어나서 네가 믿고 싶어 하는 것들을 믿게 된다. 네가 빨간 알약을 선택하면, 너는 "이상한 세계"에 남게 되며, 나는 토끼의 굴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줄 것이다." - 영화 'Matrix' (모피어스 대사 中)

김판묵_Fool / 박윤정_i was strong
배병희_낯선도시I / 서고은_굴러간다
서완호_EMPTY / 송경민_i am I

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네오를 만나 색이 다른 알약 2개를 건네며 뱉은 말이 내포하는 의미처럼 때때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파란알약'의 삶을 자청하고 주체로서의 삶을 놓았던 때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는 제도, 권력, 거짓이성, 자본 등의 앞에서 이면을 밝혀줄 그 무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일 것이다.

이동형_쉿 / 이은정_the war-검은침묵
장은정_untitled1 / 장지은_Dalii
정소라_잠시만 안녕 / 정하람_actor11

우리는 이번전시에서 현실과 이상, 옮음과 그름 같은 이분법속에서 드러나지 않은 어떤 것들을 명료하게 밝혀주는 방식을 취하는 예술. 그리고 가혹한 현실, 부조리함, 불온한 것들에 대해 시니컬한 침묵으로써 또는 어떤 강요된 일반들과 상식들의 바깥세계를 상상함으로써 우리들의 불편함에 대한 외침을 선보이고자 한다.

조수진_Toys / 차건우_나를 봐주세요
홍경태_몽(夢)-구름 위 집 / 홍세웅_Tangle –2
황지영_room#502

'아는 것'과 '행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부딪히며, 무언가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고자 한다. '모르는 게 약'이였던 그것들을 우리는 알고자 할 것이고 아는 것을 행하고자 한다. ■ 김판묵

- 1부 강연 및 자유토론 : 4월 30일(토) 오후 3시 – 강연자 이건용(작가) - 2부 강연 및 자유토론 : 5월 7일(토) 오후 2시 – 강연자 서상호(오픈스페이스 배 대표) - 문의 : C.art 대표 김판묵, 010-5126-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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