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서재

유현미展 / YOOHYUNMI / 柳賢美 / mixed media   2016_0501 ▶︎ 2016_0626

유현미_내 마음 속 서재展_교보아트스페이스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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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작품 속을 거닐며 감상하는 아트프로젝트展 유현미(공간구성)+고기영(조명) 아트콜라보

주최 / 교보문고 후원 / 교보생명_대산문화재단 협찬 / (주)비츠로앤파트너스_링크플레이스

관람시간 / 11:00am~08:00pm

교보아트스페이스 KYOBO ART SPACE 서울 종로구 종로 1(종로1가 1번지) 교보생명빌딩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Tel. +82.2.2076.0549 www.kyobobook.co.kr

교보문고(대표 이한우, www.kyobobook.co.kr) 광화문점 내 교보아트스페이스가 '작품 속 서재'로 탈바꿈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내 마음 속 서재』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기획전은 다양한 미술장르를 넘나드는 유현미 작가의 이색적인 개인전으로 꾸며졌다. ● 교보아트스페이스의 이번 5~6월 기획전은 『내 마음 속 서재』는 제목에서도 짐작되듯, 누구나 마음속에 그리던 서재를 만나보는 자리이다. 그런데 일반 서재의 소개가 아니다. 전시장 통째가 서재로 변신했다. 전시장엔 책장, 소파, 조명, 화분 등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서재의 모습으로 연출됐다. 흥미로운 것은 멋지게 꾸며진 서재 풍경이 마치 '그림 속 한 장면' 같다. 실제로 전시장 속 서재 전체를 그림처럼 채색했기 때문이다. 회화·설치·사진·영상 등의 경계를 넘나드는 멀티아티스트 유현미의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유현미_내 마음 속 서재展_교보아트스페이스_2016
유현미_내 마음 속 서재展_교보아트스페이스_2016
유현미_내 마음 속 서재展_교보아트스페이스_2016

전시장을 그림 속 서재로 탈바꿈 시킨 유현미 작가는 "일상의 서재 모습이 최대한 꿈에 그리던 상상 속의 '나만의 서재'로 느껴지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노력했다. 특히 국제무대에서도 잘 알려진 빛 연출가인 고기영 아티스트의 조명작업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주었다. 여기에 서재 안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소리를 테마로 특별히 작곡된 김문·임상우의 음악은 전시장의 감성적 느낌을 더해줬다. 이처럼 주변 장르의 아티스트의 합류는 새로운 차원의 작품전개가 가능함을 경험하게 해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아무리 훌륭한 대상이라도 빛이 없으면 제 모습을 알 수 없다. 세상은 빛으로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내 마음 속 서재』 전시에서도 빛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했다.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갤러리용 조명이 아닌, 이번 전시만을 위한 조명이 특별히 쓰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조명아티스트 '고기영'의 작품이 더해졌다. 조명아티스트이자 (주)비츠로앤파트너스 고기영 대표는 "서재란 특별한 존재감의 공간이며 휴식과 충전의 공간이다. 또한 창조의 도구를 갖고 있는 보물창고이며, 상상력의 장소이기도 하다. 평면과 입체 사이의 모호한 빛과 그림자의 표현은 서재에 대한 감성의 경험이고, 빛과 그림자의 시간여행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번 유현미 작가가 꾸민 서재에 그러한 정신적인 시간성과 공간적 감성이 최대한 느껴지도록 빛을 연출하였다."고 전했다.

유현미_내 마음 속 서재展_교보아트스페이스_2016
유현미_내 마음 속 서재展_교보아트스페이스_2016

이번 전시가 특별한 이유는 서재를 '감성적 공간'으로 바라봤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정보 습득을 위한 기능을 넘어, 삶의 여유를 찾는 '힐링의 공간'이 되었다. 책장에 꽂힌 책들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펼쳐 볼 때 제 빛을 발한다. 이번 기획전 역시 서재로 연출된 전시공간을 관람객이 마치 '그림 속 주인공'처럼, 직접 거닐며 작품 속에 들어와 감상하는 아트프로젝트이다.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 마음 꿈속의 서재'를 선물했다. ● 『내 마음 속의 서재』 전시 기간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전시장을 찾은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그림 속에 내가 있다!'를 진행한다. 『내 마음 속의 서재』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실제와 가상이 교차하는 '3치원과 2차원, 조각과 회화, 입체와 평면, 현실과 비현실' 등의 경계에 놓인 이색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편안하게 마치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전시장을 걸어 다니며,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교보아트스페이스는 이러한 체험형 전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책에 대한 다양한 감성적 체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작가처럼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 '그림 속에 내가 있다!'는 1차(5월1일~6월15일)와 2차(6월1일~6월15일)에 나눠 진행된다. 관련 예시는 다음의 URL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www.kyobobook.co.kr/culture/cultureClassicDetail.laf?serviceGb=KAS&serviceCd=5) ■ 교보아트스페이스

Vol.20160506f | 유현미展 / YOOHYUNMI / 柳賢美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