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 흔적 RED HOUSE

김진원展 / KIMJINWON / 金進瑗 / mixed media   2016_0521 ▶︎ 2016_0529 / 월요일 휴관

김진원_담담한 이별_오브제, 드로잉, 세라믹_가변크기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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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6_0521_토요일_04:00pm

관람시간 / 01:00pm~05:00pm / 월요일 휴관

더텍사스프로젝트 THE TEXASPROJECT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88–290번지 www.facebook.com/thetexasproject2013

가젤과 사자 ●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 /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마시멜로이야기 중에서)

김진원_孤_오브제, 드로잉, 거울지_가변크기_2016
김진원_마음자리_오브제, 드로잉_가변크기_2016
김진원_無_오브제, 드로잉, 세라믹_가변크기_2016
김진원_부재중_오브제, 필름지_가변크기_2016
김진원_삶의 길목_오브제, 드로잉_가변크기_2016

째간 한 돌 하나에도 저마다 세상을 살아가는 길이 있듯 이유는 달라도 각자의 길 위에서 쉬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 온 시간들.. 묵묵히..꿋꿋이 살아가야 하는 외롭고, 또 외로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우리 모두는 누구나 외로운 섬이다.

김진원_섬_오브제, 드로잉, 세라믹_가변크기_2016
김진원_순환_오브제, 드로잉, 세라믹_가변크기_2016
김진원_쉼_오브제, 드로잉, 세라믹_가변크기_2016
김진원_흔적_드로잉_가변크기_2016

홀로 선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 내 앞에 놓인 길과 마주해보니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그래도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며 구불구불 힘겹게 살아도 산다는 것은 아름답다. 오르막 내리막도 어차피 지나면 평탄한 길 이제 잠시 멈춰서 하늘 한 모금 마셔보며 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사람의 마음을 얻으며 조금은 덜 외롭게 살기를 바래본다. ■ 김진원

- 더 텍사스 프로젝트 오시는 길(이대로만 오시면 10분 내외) 1. 길음역 10번출구에서 300m 직진 2. 첫번째 삼거리에서 이동통신사를 끼고 우회전 3. 설농탕 소머리국밥에서 다시 한번 우회전 4. 한성 교회 지나서 좌회전 5. 천신암 표식과 등에서 다시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 * 이 곳은 청소년출입금지구역입니다. 전시방문을 위한 청소년의 경우는 성인과 함께 위의 경로로 이용하셔야 하며 그 외에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 주차는 길음역 환승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1일 주차 만원)

Vol.20160521h | 김진원展 / KIMJINWON / 金進瑗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