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

키트맨展 / Kitman / painting.installation   2016_0606 ▶ 2016_0616

키트맨_유대감_판넬, 아크릴채색_91×91cm_2015

초대일시 / 2016_0606_월요일_07:00pm

관람시간 / 12:00pm~08:00pm

뮤온 예술공간 Muon gallery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18 203호 artmuon.blog.me

소녀전(少女 展)에 보여지는 가장 대표적 이미지는 말 그대로 어린 여자아이들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라던가, 타인에게 시기질투어린 생각을 지니는 것, 핑크색 귀여운 성적 상상을 한다거나, 질투와 동시에 인정과 사랑,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이러한 마음들은 아주 섬세하고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감정들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 짧지만 당신도 언젠가 느껴보았을 아주 보편적인 것들이다. 작가 본인은 어릴 적 가정환경으로부터 아주 깊고 깊은 영향을 받아 현재까지도 본인의 그 가치관과 생각의 뿌리로 자리 잡고 있고, 그것은 너무도 연약해서 작은 영향에도 쉽게 뒤흔들릴 만큼 그 내면이 아직 성장하지 못한 채로 남아있다. 그렇기에 이번 전시에는 아주 솔직하게 마구잡이로 떠올려지는 이미지들이 파생되어온 곳, 본인이 집착하는 것들, 촉각들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전시라 할 수 있다.

키트맨_소녀1_캔버스천, 아크릴채색_177×75cm_2015
키트맨_소녀2_장지, 아크릴채색_91×146cm_2015
키트맨_무제_종이, 마카_2016
키트맨_워-ㄴ더랜드_스틸컷_00:01:17_2015 작품영상_(vimeo.com/157905311)
키트맨_워-ㄴ더랜드_스틸컷_00:01:17_2015 작품영상_(vimeo.com/167844718)
키트맨_무제_종이, 마카_2016
키트맨_무제_종이, 마카, 펜_2016

#1. 그녀의 네버랜드 ● 환상을 꿈꾼다. 아아 나는 외로운 자식이다. 아아 나는 불운한 가정폭력의 피해자야. 이렇게 우울할 수가...! 오, 하느님 저를 어쩌면 좋아요! 차라리 앞집 개로. ■ 키트맨

Vol.20160606a | 키트맨展 / Kitman / painting.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