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展 / KIMYEONGSOON / 金伶盾 / painting   2016_0621 ▶︎ 2016_0630 / 월요일 휴관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65.1cm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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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6_0621_화요일_06:00pm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해운아트갤러리 Haeun Art Gallery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길 17-11(중동 1509-5번지) Tel. +82.51.742.2211 www.haeunartbusan.com

화폭에 투영하는 시각적 의미 ●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는 장소에 따라 그림이 정형화되기 마련이다. 기존의 양식을 답습하고 새로운 의식은 새로운 기법을 찾고, 새로운 기법은 새로운 화풍을 만든다. 그런 틀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그래서 작가들은 현실의 풍물, 인공적인 기물의 묘사 또는 그것을 인지하는 사물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끊임없이 현대적 시각으로 투영하려고 한다.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91cm_2014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53cm_2014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65.1cm_2015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5.5cm_2014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50cm_2015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90.9cm_2014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53cm_2016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13
김영순_untitl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15

김영순 작가는 다르다. 처음 작품을 봤을 때 지금까지 보지 못한 몽한 희열감을 느꼈다. 우리가 잊고 있는 그림의 본질이 아닐까? 좋은 그림이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일까, 아름다움이면에 있는 또 다른 자아를 끝없이 갈구하여 누구도 가지 않는 그 길을 뚜벅 뚜벅 미지의 세계를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가의 대작을 볼 때마다 보고 스쳐지나가기보다 멈춰 서게 된다. 작품이 또 다른 물음을 던지면 작품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한다. 김영순의 작품은 다른 작가들과는 다른 또 다른 세상을 갈구하고 보여주고 메시지를 던지고 있지는 않는지 자꾸 반문하고 또 반문하게 된다. ■ 이문주

Vol.20160621b | 김영순展 / KIMYEONGSOON / 金伶盾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