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숙제

Concerns of the artist展   2016_0628 ▶︎ 2016_0723 / 월,공휴일 휴관

초대일시 / 2016_0702_토요일_04:30pm

참여작가 김민주_김주권_김효진_박상언_배명귀 배윤정_서상희_오정향_우리나_이강훈 임은경_장윤선_장하윤

후원 / 대구광역시 주최 / (재)대구문화재단 기획 / 파스티초_보루스_트라이파드

관람시간 / 10:00am~08:00pm / 월,공휴일 휴관

범어아트스트리트 BEOM-EO ART STREET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지하 2410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도 8번 출구 Tel. +82.53.422.1248/1249 www.beomeoartst.or.kr

'예술가의 숙제'전은 지역의 젊은 예술가 단체인 파스티초-감성도둑(김주권, 오정향), 보루스(김민주, 박상언, 배명귀, 배윤정, 장하윤, 장윤선, 이강훈), 트라이파드(김효진, 서상희, 우리나, 임은경)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지역의 예술가로서의 숙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가로서의 고민 뿐 아니라 생활인으로서,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미술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직업인으로서 자신만의 숙제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작가가 말하는 삶의 고민과 해답을 찾는 다양한 해법을 통해 예술이 삶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공감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 인간으로 평범한 삶의 고민과 고충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에서 하나하나 숙제를 풀어가는 모습은 예술가가 특별한 직업군의 사람이 아닌 평범한 한 인간임을 느끼게 한다. 단순히 아름다운 미술작품의 미적경험을 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을 통해 전하는 예술가의 진심을 전달받고 이것이 우리 삶의 한 부분임을 알게 할 것이다. 이번 예술가의 숙제는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과정을 통해 전시를 보는 관람자 역시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 인생의 숙제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갖게 한다.

김민주_기록들_즉흥 드로잉, 혼합재료_가변크기_2016
김주권_Grotesca logia_A4 코팅용지_2m 벽면에 설치_2016_부분
김효진_탁자 위 정물_캔버스에 유채_49.7×37cm_2016
박상언_seeds_캔버스에 유채_91×91cm_2016

김민주는 스스로의 기록을 통해 예술인이 가지는 기억의 방식 차이를 다양한 드로잉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 김주권은 한국에 알려진 플럭서스(Fluxus) 개념이 아닌, 독일 비스바덴(Wiesbaden) 플럭서스 박물관에서 플럭서스 회원인 Benjamin Patterson, Gerrit von Velsen, Klaus Krafthoefer 그리고 여러 플럭서스 작가들과 나누었던 플럭서스 정신의 대화에 기초한다. 즉 창조-파괴-재구성-재창조의 플럭서스 정신을 계승하는 작품이다. ● 김효진은 감각의 자극을 통찰하고, 찾아가는 과정을 사물, 인물, 풍경의 대상을 다루어 평면 캔버스 위에 구조를 짜고, 그 감각을 그린다. ● 박상언은 작업과정 하나하나가 모여 내면의 숨겨진 진정한 나를 찾고 동시에 예술가의 깊이와 인간 내면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표현하였다.

배명귀_만다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30cm_2016
배윤정_White Noise_영상설치_00:04:27_2016
서상희_가상정원_디지털 프린트_가변크기_2016

배명귀는 자신의 수행의 도구인 만다라를 통해 예술가로서 만다라를 고뇌하고, 집요한 본인의지를 그렸다. ● 배윤정은 예술가들의 숙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추려낸 단어들로 아이디어가 반짝이듯. 새로움을 창조해나가는 예술가들의 모습을 전구를 통해 그들의 고민을 형상화 하였다. ● 서상희는 예술가의 고민으로 동시대에 맞는 새로운 매체를 이용한 시각적 표현범위의 확대와 다양한 진화로 작품을 표현하였다.

오정향_일기의 통찰_단채널 영상, 모니터설치_00:02:41_2016
우리나_락앤롤_2014
이강훈_오롯이1602_합성수지, 안료_200×50×40cm_2016

오정향은 '내 삶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본인의 시간을 기록하여, 기록된 일상을 행동의 유사성과 목적성을 기준으로 상징적 색을 정해 일주일을 색상으로 기록하였다. 이는 삶의 기록이자 일기로 표현되며, 일기를 통해 본인의 물음에 답을 찾고 있다. ● 우리나는 사진 이미지를 기술적 보정과 연결을 통하여 율동적 움직임과 리듬감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 이강훈 본인의 생에 오롯이 서있는 모습을 구현하며, 비우고, 살아감을 표현하였다.

임은경_자화상_천프린트에 아크릴채색_200×150cm_2016
장윤선_그림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장하윤_인공건축_영상설치_117×80cm, 00:40:00_2016

임은경은 예술가가라는 특정 직업이 타인들과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런 장,단점을 본인이 느낀 타인의 가족이나 친구 일반시민들이 바라보는 예술가와 나의 모습들을 자유로운 드로잉 표현방법 자화상으로 표현하였다. ● 장윤선은 개미를 통해서 대중과 그 속에 속한 개인을 나타내고 있다. ● 장하윤은 작가의 시선은 흔히 지나치는 곳, 타인의 눈에 띄지 않는 작가본인의 시각에 존재하는 분위기가 있는 장소를 미묘한 전환으로 탈바꿈시키는 예술가의 숙제를 담아내고 있다. ■ 파스티초

부대행사 1. 오프닝 리셉션 2016년 7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2. 축하공연 및 작가와의 대화 / 스페이스 5 - 축하공연 : 오후 4시30분 / 김주권 (파스티초) - 작가와의 대화: 오후 5시 3. 시민체험(진행 : 트라이파드) / 문화예술정보센터 예술가의 숙제라는 질문 리스트를 보고, 시민들이 작품관람 후 느낀 생각을 작성해본다.

Vol.20160628h | 예술가의 숙제 Concerns of the artist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