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air

김이유展 / KIMIYU / 金理由 / installation   2016_0715 ▶ 2016_0812

김이유_In the air_라텍스 풍선, 노끈_가변설치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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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2016_0715 ▶ 2016_0731

갤러리 메타포 GALLERY METAPHOR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통의동 25-13번지) Tel. +82.10.2125.8407

2016_0808 ▶ 2016_0812

AIR STUDIO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693 Tel. +82.10.3249.6033

"우리의 영혼은 공기이며, 우리를 지배, 유지하고 있듯이 전 세계도 기식氣息과 공기가 포괄하고 있다." (BC500년 그리스 아낙시메네스의 일원설 중)

김이유_In the air_라텍스 풍선, 노끈_가변설치_2016
김이유_In the air_라텍스 풍선, 노끈_가변설치_2016

매 순간 우리가 깨어 있을 때나 심지어 잠을 잘 때도 항상 마시는 공기는 만물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시간이 흘러도 공기의 가치는 그대로지만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이 중요한 공기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는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듯 보인다.

김이유_In the air_라텍스 풍선, 노끈_가변설치_2016
김이유_In the air_라텍스 풍선, 노끈_가변설치_2016

산업과 경제의 발전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공기오염은 미세먼지 같은 부작용을 낳으면서 생태계 전부를 위협하고 있다. 공기 없이는 우리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단순히 환경오염의 문제가 아닌 모든 것의 근본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깨끗한 공기를 보장받지 못하는 것은 인권을 유린당하는 것과 같다. 인권보장을 넘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의 존엄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김이유_In the air_라텍스 풍선, 노끈_가변설치_2016
김이유_In the air_라텍스 풍선, 노끈_가변설치_2016

우리는 이제 스스로 공기를 지켜내야만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In the air』 전을 통해 공기오염에 대한 관객들의 메시지를 풍선에 달아 날림으로써 잊고 있었던 공기의 중요성을 환기시켜본다. 작품의 마지막에는 관객들에 의해 모아진 풍선과 메시지를 하늘로 날려 보내는 세리머니를 행하며 이런 작은 생각들이 멀리 전 세계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길 기원한다. ■ 김이유

Vol.20160715f | 김이유展 / KIMIYU / 金理由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