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Trunk-여행하는 코끼리

이정윤展 / LEEJUNGYOON / 李姃潤 / mixed media   2016_0722 ▶ 2016_0921

이정윤_엄마의 외출_Trunk project : sad elephant on the beach_공기조형물_165×600×350cm_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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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16년 찾아가는미술관 : 김해공항展

주최 / 김해시_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주관 /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관람시간 / 24시간 관람가능

김해국제공항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대저2동 2350번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 중앙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관람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지역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한 2016년 찾아가는 전시는 2014,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김해공항에서 개최된다.『Traveling Trunk-여행하는 코끼리』展은 천으로 제작된 외형과 내부에 공기주입모터를 장착한 대형 코끼리 조형물 1점을 소개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풍자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 작품은, 늘 현실로부터의 일탈을 꿈꾸지만 사회적 규범에서 결국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상징적 은유인 분홍색 하이힐을 통해서 나타낸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한껏 치장하고 잠시 휴식하는 듯한 이정윤의「엄마의 외출」은 사회적 규칙과 통념에 지친 현대인의 욕망을 해소해줄 것이다.

이정윤_엄마의 외출_Trunk project : sad elephant on the beach_공기조형물_165×600×350cm_2011
이정윤_엄마의 외출_Trunk project : sad elephant on the beach_공기조형물_165×600×350cm_2011

이정윤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학부, 뉴욕 프랫인스티튜트 순수미술을 전공, 부산대학교 미술학 박사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부산에서 활발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현실이 행복하든 그렇지 않든, 항상 어디론가 이동하고 싶은 마음에 상상 속의 트렁크 짐을 풀었다 다시 쌌다를 반복하는 그는 어디론가 끊임없이 이동하는 코끼리의 습성이 자신 혹은 인간과 닮아있음을 발견한다. 코끼리 봉제인형을 제작한 후 전 세계로 입양 보내고 그 기록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ROUND TRIP PROJECT와 의인화된 코끼리 조형물을 통해서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Vol.20160722b | 이정윤展 / LEEJUNGYOON / 李姃潤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