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gnal of light (光的信号)

이이남展 / LEELEENAM / 李二男 / video.installation   2016_0910 ▶ 2016_1009 / 월요일 휴관

이이남_문명전투도-스타워즈(The Battle of Civilization - Star Wars v)_00:07:02_LED TV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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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남 홈페이지_www.leeleenam.com                         유튜브_www.youtube.com/Leeleenam

초대일시 / 2016_0910_토요일_04:00pm

주관 / 북경798화이트박스예술관(白盒子藝術馆, WHITE BOX MUSEUM OF ART) 후원 / 네오룩 책임기획 / 李章旭(Lee Janguk) 어시스턴트 / 陈赟冰(Chen Yun Bing) 번역,교정 / 韩德熙(Han Deok Hee)_閔智鉉(Valerie Min)_李珂珂(Li Keke)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798 WHITEBOX MUSEUM OF ART 白盒子艺术馆 798 Art Dist., NO.2 Jiu Xianqiao Road, Chaoyang Dist., Beijing, China Tel. +86.10.5978.4800 www.798whitebox.com

이번 전시에 처음 선보이는 신작 「당미인도와 벨라스케스」, 「금빛폭포」와 기존 작품인 「꽃과 만물」, 「크로스오버 쇠라」, 「진주귀걸이소녀의 눈물」, 「2016 소쇄원」, 「2016 자개 스타워즈」, 「2016 모나리자 바니타스」, 「우유 따르는 여인」 등 총 12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이남_자개스타워즈 (Reborn Light - Mother of Pearl)_LED TV×2_00:07:37_2016
이이남_당미인도(Tang Dynasty Beauty(Beautiful Woman)_LED TV×2_00:07:02_2016

이이남_소쇄원(Sosaewan)_LED TV, Folding Screen×8_00:11:20_2016

특히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게 될 작품 중 하나인 「당미인도와 벨라스케스」는 당나라시대의 궁녀와 벨라스케스 황녀의 옷이 서로 바뀌는 모습을 통해 단순한 이미지 교차를 넘어선 문화의 소통을 나타낸다. 사람이 아닌 개미들이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모습에서 보이지 않는 새로운 흐름을 투영하여 동 서양이 크로스오버되는 교제를 전하고자 한다.

이이남_모나리자 바니타스(Mona Risa Vanitas)_LED TV×2_00:06:00_2016

「당미인도와 벨러스케스」와 더불어 메인 작품이 될 「금빛폭포」는 6개의 모니터를 수직으로 이어, 금빛 폭포와 논어의 글자가 쏟아지는 감흥을 극대화 시키고자 한다. 금빛 폭포와 함께 쏟아지는 글자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으로 '뜻을 명확히 세워 지닌 자가 하는 일에는 반드시 이루어짐이 있다'는 의미다. 이 육자성어의 뜻과 더불어, '금'의 녹슬지 않는 순수함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한 가치에 작가 자신의 작품관을 투영하였다.

이이남_진주귀걸이 소녀의 눈물(Girl with a Pearl Earring – Tears)_LED TV_00:06:45_2016

한편, 이이남 작가는 올해 국내를 비롯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다양한 한국적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4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될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한국의 자개』전, 5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노르웨이 베스트포센 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아티스트 그룹전』, 7월 29일부터 8월 29일 한 달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리는 『2016 조지타운페스티벌' 특별 부스에서 『LEE leenam's goodmorning digital』 주제로 최근작들을 선보이며,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있을 '부산 비엔날레 – 혼혈하는 지구』에서 작가 최고로 구글의 VR 틸트 브러쉬 기술을 접목시킨 협업,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벨기에 겐트 지브라스트라트에 있을 개인전 등. 세계무대의 러브콜을 받으며 2016년에도 다양한 작품과 전시 활동을 미리 확정해 두었다. ■

이이남_금빛폭포 (GOLD WATERFALL)_LED TV×6_00:07:07_2016

옛 것의 모티브와 최신 기술과의 매혹적인 조합을 만들어 내고 있는 이이남 작가에 대해 『 Bernhard Serexhe』는 이렇게 대변했다. "꿈꾸던 내용을 실현시키는 것이 미디어 아트라는 매체입니까?" 라는 질문에 이이남은 "과거엔 조각 작품을 했었는데, 조각이란 매체로 작품의 의도를 표현하는데 한계를 느꼈다. 그리고 내가 꿈꾸고 상상했던 내용들을 내 생각과 가깝게 실현을 시켜줄 수 있었고 또한, 그 동안의 한계를 미디어 아트에서 극복할 수 있었다." ● 그의 비디오 작품 속에서 이이남은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고정상태의 그림이 움직이게 하는 기적을 선사한다. 이것은 착시현상이 아닌 움직이는 픽셀계의 복합적인 디지털 재현과 부활 이다. 고화질 비디오 모니터 위에 원작의 복잡한 시뮬라크르를 자아낸다. 거의 마술적인 창작 속에서 작가는 원작에 생명과 움직임을 불러 넣어줌으로써 다시금 우리의 관심을 이끄는데 성공한다. 이이남은 자신의 상상에 자유를 주고 그 어떠한 낯섦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미술학의 우상과 무비판적으로 숭배 받는 대중문화의 아티스트로 특유의 풍자를 부여한다.

이이남_The Signal of light (光的信号)展_798 WHITEBOX MUSEUM OF ART_2016
이이남_The Signal of light (光的信号)展_798 WHITEBOX MUSEUM OF ART_2016
이이남_The Signal of light (光的信号)展_798 WHITEBOX MUSEUM OF ART_2016

이이남 작가는 이번 북경 화이트박스 『빛의 시그널』 전에서 뉴미디어 아트라는 장르를 통한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디지털로 형상화하고, 빛이라는 시각적 에너지의 시그널로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미디어로 소통한다. '이이남'이라는 시그널로 관람자들에게 디지털을 통한 재해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작품 중 하나인 「당 미인도와 벨라스케스」는 당나라 시대의 궁녀와 벨라스케스 황녀의 옷이 서로 바뀌는 모습을 통해 단순한 이미지 교차를 넘어서 문화의 소통을 나타낸다. 사람이 아닌 개미들이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모습에서 보이지 않는 새로운 흐름을 투영하여 동•서양이 크로스오버되는 교류를 전하고자 한다. ● 「당 미인도와 벨라스케스」의 작품과 더불어 메인 작품이 될 「금빛 폭포」는 6개의 모니터를 수직으로 이어져 금빛 폭포와 논어의 글자가 쏟아지는 감흥을 극대화시킨 작품이다. 금빛 폭포와 함께 쏟아지는 글자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으로 '뜻을 명확히 세워 지닌 자가 하는 일에는 반드시 이루어짐이 있다'는 의미다. 이 육자 성어의 뜻과 더불어, '금'의 녹슬지 않는 순수함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한 가치를 작품에 투영했다. ■

* 출처 비디오 인터뷰, 코리아 아티스트 프로젝트, 2011 Lee Lee-Nam. Selection and Use. ZKM - Center for Art and Media Dr. Bernhard SEREXHE

Vol.20160911d | 이이남展 / LEELEENAM / 李二男 / video.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