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난지10기 국외입주자 3분기 성과보고전

NANJI'S QUEEN : ZONES OF DISCOMFORT   2016_0920 ▶ 2016_0923

초대일시 / 2016_0920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 이반 카라메스 보히가스_제롬 레이어스 세엘리아 아파리치오 토리노_히로키 야마모토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관람시간 / 02:00pm~06:00pm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SeMA NANJI RESIDENCY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1 난지전시실 2 Tel. +82.2.308.1071 semananji.seoul.go.kr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제교류를 위해 국외입주자프로그램,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외입주자 프로그램은 매해 입주신청과 심사를 거쳐 입주작가를 선발하고, 매 분기별 입주기간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입주기간 동안의 성과를 보여주는 성과보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난지10기 3분기 입주작가인 히로키 야마모토, 이반 카라메스 보히가스, 제롬 레이어스, 세엘리아 아파리치오 토리노가 참여합니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0기 국외입주자 3분기 성과보고전 『NANJI'S QUEEN: ZONES OF DISCOMFORT 』展은 우리의 일상 속에 내부 그리고 외부에서 발생하는 문화갈등(cross-cultural conflicts)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건축, 드로잉, 영상, 설치 작업을 선보입니다. 이 전시는 번역, 제스처, 그리고 사운드를 통해서 갈등의 다양한 개념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혼란, 긴장 상태, 언어의 한계를 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는 텍스처들을 생산하고자 합니다.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제롬 레이어스_Indefinte Curfew(King Friday's Castle)_잉크, 피지에 스프레이 페인트_43×76cm_2016

히로키 야마모토 ●『Censorship of Culture - 문화의 검열』프로젝트에서 검열에 의해 삭제되었던 한국과 일본의 문학(시와 소설 등)에 등장하는 문장들에 다시 생명을 부여하고자 한다. 제국주의 시스템에서 검열은 식민지의 문화를 제어하면서 식민지 지배 국가들의 힘을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한 배경에서 이 프로젝트는 제국주의적 권력이 억압했던 문화의 힘을 재조명하고, 더 나아가 일본의 통치 아래 행해졌던 한국에서의 문화검열과 미국의 점령의 의해 행해진 일본에서의 문화검열, 이 두 가지 모두를 다룰 것이다. 일본은 식민지 개척국과 점령지로서의 이중적 상태에 있고, 검열은 이중적 상태를 연결시키는 핵심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다른 관점으로 억압(oppression)의 역사를 바라보게 하는 번역과 언어행위의 가능성을 이 프로젝트에서 실험해보고자 한다. 이반 카라메스 보히가스 ● Soundesthesia는 Sound와 Synesthesia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Synesthesia는 사람의 다섯 개의 감각 중에서 두 개 이상의 감각의 혼합된 느낌을 경험하는 메디컬 컨디션을 일컫는다. 테크놀로지나 이미지 등이 사람의 감각에 활발하게 개입시키는 이멀시브(immersive)한 오디오비주얼 작업을 만들어내고 사운드의 추상적인 시각화를 오늘날 세계 곳곳의 대립들에 대한 실제적인 이미지로 전환함으로써 관람자가 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작업을 선보일 것이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0기 국외입주자 3분기 성과보고전 『NANJI'S QUEEN:ZONES OF DISCOMFORT)』는 내부 그리고 외부에서 일어나는 문화갈등의 치유 또는 완화(a meditation)의 역할을 시도하며, 이러한 문맥에서 Soundesthesia I: Post-acculturation는 오늘날 글로벌화 되어가는 세계의 문화의 역할에 대한 시청각적(audiovisual)인 에세이로서 나타난다. Ceci est un partition, mais ceci n'est pas musique에서 음악적인 메타포(metaphor)를 통해 관객들이 사회 안에서의 규칙(rules)과 법(laws)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 작업은 표현하는 자(the signifier)와 수용하는 자(the signified) 사이의 이분설(dichotomy) 나타내며, 이러한 이분법을 작가는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갈등의 원인으로서 바라본다. 작업과 함께 설명하기 위한 텍스트[프리뷰]: "이것은 음악작품(score)이지, 음악이 아니다." 음악가는 음악 작품 그 자체는 음악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그것을 연주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이 하는 것은 소리와 감정을 살리기 위해 도식적 악보(the graphic notation)를 나타내는 음악작품을 선보인다. 화가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그러나 대신에 그들은 대상을 생산해내는 효과를 그린다. (...)" 제롬 레이어스 ● Reyes의 파편적 글쓰기는 잘알려지지않은 미국의 아키비스트이자 저널리스트인 Jose Antonio Vargas의 글에서 발췌한 것이며, 공상과학소설과 실제로 존재하는 빌딩 아래에 두고 있다. 어떤 경우이든, 묘사된 구조는 물리적으로 혹은 상상으로 방문객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고, 또한 지속되는 정치적 무게를 내포한다-이는 또 다른 시간으로서, 소설적인 수평적 차원, 혹은 집에서의 다른 가능성이 될 수 있다. Vargas의 텍스트와 결합되며, 작품과 텍스트를 가로지르는 긴장과 미끄러짐은 우리의 욕망과 우리가 우리자신을 세계 안에 두는 방식에 대한 경계, 진실의 개념, 그리고 기념비들에 대해 질문한다.다른 드로잉 작품들, Antennae (Will to Power/ Fight the Power/ The Power Cosmic)는 도시 경관의 강한 재료를 통해 갈등적이고 관조적인 순간들을 제시하고 있다. 세엘리아 아팔리치오 토리노 ●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드로잉 시리즈에서 latticework(렉티스워크-) 또는 한지(korean paper)에서 볼 수 있는 한국전통문화에서 빛을 여과하는(light-filtering) 요소를 사용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이 드로잉 시리즈에서는 성별에 따른 이분법적 분류체계(gender-based binary classifications)를 형성하는 마이크로어그레션 (micro-aggressions―일상생활에서 이뤄지는 미묘한 차별을 뜻하는)을 탐구하는 작업을 새롭게 시도하고자 하였다.

세엘리아 아파리치오 토리노_It's like that_종이에 잉크_70×50cm_2016

『NANJI'S QUEEN: ZONES OF DISCOMFORT』 which is the group exhibition of international artists, presents works meditating on internal and external cross-cultural conflicts we encounter in daily life. This exhibition ranges from architecture to drawing, video, and installation. It also engages in multiple notions of conflict through translation, gesture, and sound. Thus, the aim of this exhibition is to produce textures containing diverse way of questions which relieve the world amidst confusion, tension, and the limits of language. Hiroki Yamamoto ● This art project, titled Censorship of Culture, aims to animate the sentences in Korean and Japanese literature (e.g., novels and poems), which were deleted under censorship, again. In the system of imperialism, censorship played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its power, through controlling culture against it. Therefore, this project throws a new light on the power of culture that imperial power tried to suppress. Furthermore, in this project, I deal with both the censorship in Korea under Japanese rule and the censorship in Japan under U.S. occupation. Japan has the dual status of the colonizer and the occupied. Censorship is a key that connects these two statuses. In addition, this art project is also to test the potential for translation and speech act to think about the history of oppression in a different way. Ivan Carames Vohigas ● In, Soundesthesia I: Post-acculturation Soundesthesia, Soundesthesia is the compound of the word, sound and synesthesia. This work is an immersive audiovisual "Suit" in which the sound artist Iván Caramés Bohigas collaborate with different video artists. The experience result in a collection of audio visual works that transit the abstract visualization of sound to concrete reflections on nowadays worldwide conflicts. The title of this group exhibition is ZONES OF DISCOMFORT as a meditation on inner and external cross-cultural conflicts. In this context "Soundesthesia I: Post-acculturation" is presented as an audiovisual essay about of the role of the culture in today's globalized world. What's more, Ceci est un partition, mais ceci n'est pas musique gives the audiences chance to meditate about the meaning of the rules and laws in the societies through a musical metaphor. It represents the dichotomy between the signifier and the signified as the source of most of the human communication conflicts. Explanatory text that will accompany the piece [Small preview of the text]: "This is a score but it's not music" "Musicians doesn't play the score literally because the score itself is not the music. Instead what they do is to bring to live the sounds and emotions that the graphic notation represents. Painters do not paint the thing itself, but instead, they paint the effect that the thing produces. (….)" Jerome Reyes ● Reyes fragments American activist and journalist Jose Antonio Vargas. Vargas' statements and places statements underneath both science fiction and existing buildings. In all instances, the depicted structures have the ability to either physically or imaginatively transport its visitors to another place, or are fraught with enduring political weight—whether it's to another time, a fictional parallel dimension, or to more possibilities at home. Placed with texts from Vargas, they also question borders, notions of truth, and the monuments that hold our desires in how we place ourselves in the world.  The other suite of drawings, Antennae (Will to Power/ Fight the Power/ The Power Cosmic) similarly uses economica(cheap)l materials used on architecture paper to suggest moments and potent materials within the urban landscape. Saelia Aparicio Torino ● In these new series of drawings, I have been looking at the use of light-filtering elements in traditional Korean culture, such as  latticework or korean paper rather glass. My intention was to create works exploring the micro-aggressions that shape gender-based binary classifications. The drawings share an aesthetic based on the use of psycho-minimal, or uncanny structures. Simple forms develop a sense of weirdness or anxiety, revealing a certain darkness, but leaving the viewer in an uncertain state. The drawings are each named after expressions that I've heard during my stay in South Korea. ■

대중교통안내 - 무료순환버스 : 개막식 당일에 한해 운행 "마포구청역 2번 출구 50m 직진 CU편의점 앞" 에서 탑승   (오후 4시~7시, 약 40분 간격, 난지 출발 막차 8시) - 지하철 : 6호선 마포구청역 버스정류장 1번 출구 버스환승(월드컵 공원 방향) - 버스 : 9707번 "난지한강공원"정류장 하차 후 도보 3분   "월드컵파크 3단지,난지천공원"정류장 하차 후 도보 15분 -자가용 : 강변북로 일산방면 성산대교 지나 가양대교 못 미쳐 '하늘공원진입로' 교통표지판 보고 우회전 하면 바로 좌측에 있습니다. * 네비게이션으로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 또는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1(상암동 481-6)'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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