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Swimming

박민하展 / PARKMINHA / 朴敃河 / painting   2016_1005 ▶ 2016_1126 / 일,월요일 휴관

박민하_Beat Wav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유채_200×180cm_2016

초대일시 / 2016_1005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일,월요일 휴관

알떼에고 ALTER EGO 서울 마포구 망원동 399-44번지 www.facebook.com/spacealterego

촉각이 이런 정경을 도해한다. / 밤이 오래 걸려서 밤이었다.(이상, '동해 (童骸)') ● 밤을 기다린 바다를 헤엄친다. // 낮 동안 정지했던 무료함의 색들이 / 넘실거리며 발광한다. // 파도가 뱉어내는 화이트 노이즈, / 그 아무런 리듬을 마시고 // 무모한 춤을 춘다. ■ 박민하

박민하_Betwixt and Between_캔버스에 유채_61×51cm_2016
박민하_Lazy Horizon_캔버스에 유채_61×51cm_2016

알떼에고는 올 해 하반기 기획전으로 박민하 작가의 감각적인 페인팅과 오브제를 선보인다. 캔버스를 뒤덮은 검푸른 색과 대비되는 채도높은 색들이 어두움을 가로지르거나 뚫거나 혹은 장막처럼 감싸안는다. 그가 그리는 이미지는 허상이나 허구가 아닌 그가 실재하는 장소에서 심연을 향해 자신을 깊이 몰아가는 작업 행위 자체를 담아낸다. 그러므로 추상적으로 표상된 점과 선, 붓질이 느껴지는 색면을 가만히 응시하다보면 눈에 보이지않는 어떤 리듬과 파장이 느껴진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Night Swimming』에서도 느껴지듯 작업 속 어두운 색은 심연의 밤과 같다. 그리고 선명한 색이 만든 실루엣은 그런 밤의 세계를 유영하는 그의 혹은 우리의 몸짓을 닮았다. ■ 알떼에고

Vol.20161005g | 작가명展 / 영문대문자띄어쓰기없음 / 한문 /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