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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우展 / BANGCHANGWOO / 方暢釪 / painting   2016_1019 ▶︎ 2016_1025

방창우_우주인_캔버스에 유채_130.3×162cm_2016

초대일시 / 2016_1021_금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30am~06:30pm / 일요일_12:00pm~06:30pm

갤러리 그림손 GALLERY GRIMSON 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22(경운동 64-17번지) Tel. +82.2.733.1045 www.grimson.co.kr

기억하다. 생각하다. 기록하다. 보다. 그리다. ● 누가 내게 왜 이것을 그렸느냐 질문한다면, 나는 나의 그림 속 대상들은 그 자체로서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그저 내게 흥미로운 대상을 찾고, 대상 속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성을 잡아 나만의 색감과 붓터치를 통해 그것을 그림 속으로 옮겨낸다. 그것이 전부다. 거친 터치들의 뒤엉킴으로 이루어지는 화면, 기억에 충실하고 절제되어진 표현. 구체성을 보여주면서 그 속에 시간과 공간, 세월의 흔적을 표현해내는 작업.

방창우_산_캔버스에 유채_130.3×130.3cm_2016
방창우_alligator_캔버스에 유채_91×116.7cm_2016

내가 추구하는 미술의 윤곽은 표면적으로는 명확하지 않지만 사실상 내포된 의미는 매우 명확하다. 그것은 그속에서 만들어낸 즐거움이다. 이 즐거움은 그냥 흥이 아닌 '안락'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방창우_장미_캔버스에 유채_162×130.3cm_2016
방창우_호수, 여자_캔버스에 유채_162×130.3cm_2016
방창우_바다_캔버스에 유채_213×453cm_2016

'나는 어떤것에도 갇혀있지 않는다'는 독일작가 '게르하르트리히터'의 말을 좋아한다. '그림을보았을때 '와' 하며 감탄을 하는것이 나의철학이다' 라는 데미안 허스트의 말 또한 흠모한다. ■ 방창우

Vol.20161019i | 방창우展 / BANGCHANGWOO / 方暢釪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