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

진유영展 / TCHINEYUYEUNG / 秦惟英 / mixed media   2016_1015 ▶︎ 2016_1211

진유영_디딤-쇠소깍_Marcher sur Soesokak_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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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6_1015_토요일_04:30pm

2016 한․불 수교 130주년기념 특별展 3부

식전음악회(피아노듀오 연주회) / 2016_1015_토요일_03:00pm 작가와의 만남 / 2016_1124_목요일_11:00am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_한국문화예술위원회_Atelier Du Jour

관람시간 / 10:00am~06:00pm

영은미술관 Young 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쌍령동 7-13번지) 제1전시실 Tel. +82.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영은미술관은 10월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16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특별전 3부로, 재불작가 진유영 프로젝트전 [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 展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작가의 과거작품에서 파생된 근작과 신작을 함께 소개하는 전시로, 거대한 자연 풍경 속에서 변화 있게 표현된 인간의 발 형상, 디딤-쇠소깍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선 보인다.

진유영_디딤-쇠소깍_Marcher sur Soesokak_ 사진, 수채화, 디지털작업출력, 캔버스에 배접_250×2250cm_2004
진유영_디딤-쇠소깍_Marcher sur Soesokak_2016_영은미술관

진유영 작가는 약 8년간 서부아프리카 테러 희생자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치유 봉사를 실천해왔으며, 그의 고귀한 마음이 모든 작품들 속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다. '움직임' 이라는 공통 주제 속에 최근 작업한 걷기 시리즈와 10여년 전 역동적인 자연 풍경 작품들을 다양한 사이즈로 폭 넓게 표현한 '디딤-쇠소깍(2.5×22.5m, 2004) 시리즈 등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다양한 버전으로 감상해 볼 수 있는 특별전이다.

진유영_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展_영은미술관_2016
진유영_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展_영은미술관_2016

또한, 2006년 유네스코 후원 프로젝트 당시의 전시 영상을 비롯하여 서부 아프리카 어린이들 스케치 드로잉 영상, 지문 채색 드로잉의 과정을 영상으로 재현한 작품(어린 무희들 Petits danceurs A-E, 1981), 연필 선 드로잉 영상작(움직이는 선분 Traits mouvants, 2016) 등, 평면작품과는 또 다른 영상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공감해 볼 수 있다.

진유영_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展_영은미술관_2016
진유영_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展_영은미술관_2016

예술을 구현하는 작가들에게 있어 가장 주된 것은, 작품 속에 투영된 고유한 의미성과 정체성이다. 작가 진유영은 본인 스스로를 넘어 박애(博愛)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예술 세계를 보여주고 있기에,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 속에 담긴 소중한 의미가 많은 이들과 함께 공감될 수 있을 것이다.

진유영_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展_영은미술관_2016
진유영_움직일 動_함께 걷는 사람들展_영은미술관_2016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영은미술관

Vol.20161029h | 진유영展 / TCHINEYUYEUNG / 秦惟英 / mixed media